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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질병청이 청해부대 백신 국외반출 막았나? 반박 나선 정은경 07-19 16:58

(서울=연합뉴스) 아프리카 해역에 파병 중인 청해부대 34진 문무대왕함 승조원의 82%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린 것으로 파악된 가운데 미처 백신을 접종하지 못해 감염 규모가 커졌다는 비판에 대해 보건당국은 유통상 문제로 백신 공급이 어려웠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19일 정례 브리핑에서 "비행기를 통해 백신을 보내야 하고, 또 백신의 유통 문제 등이 어렵다고 판단돼 백신을 공급하지 못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그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해외 파병 부대에 백신을 보낼 수 있느냐는 질문에는 "국제법과 관련해서는 군인에 대한 접종이기 때문에 제약사와 협의해 백신을 보내는 것은 문제가 없을 것 같다"면서도 "(다만) 이 부분도 정확하게 비행기 운송이나 배에서의 접종 안전성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검토하고 결정할 필요가 있는 사안으로 본다"고 답했습니다.

정 청장은 일각에서 '합동참모본부가 해외 파병 부대에 백신을 보내려고 했으나 질병청이 국외 반출이 불가하다고 반대해 계획을 접었다'는 얘기가 나오는 데 대해선 "국외 반출과 관련해 세부적으로 논의한 적은 없었다"고 일축했는데요.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황윤정·전석우>

<영상 :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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