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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우리는 죄인이 아냐"…이들이 왜 연일 거리서 울부짖을까 07-16 17:42

(서울=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에 항의하며 차량 시위를 벌여온 자영업자들이 또다시 거리로 나섰습니다.

업종별 자영업자 단체들이 연합한 '코로나19 대응 전국자영업자비상대책위원회'는 16일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단계 거리두기는 자영업자의 희생을 강요하는 것을 넘어 더는 버틸 힘마저 없는 우리에게 인공호흡기까지 떼어버리는 조치"라고 비판했습니다.

릴레이 1인 발언 형식으로 이뤄진 이 날 기자회견에서 이들은 "자영업자들은 죄인이 아니다. 자영업자들이 혈서 쓰고 극단적 선택을 해야 그때서야 이야기를 들어주시겠느냐"며 울먹였습니다.

이들 단체는 손실 보상금 지급과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에 따른 집합 금지 조치 철회를 요구하며 두 차례 차량 시위를 진행했는데요.

지난 14일 밤 여의도공원과 혜화역 인근에서 기자회견과 차량 시위를 하고, 이튿날에도 상암동 월드컵경기장 사거리 인근에서 야간 차량 시위를 벌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자영업자들과 시위를 막으려는 경찰들 간에 충돌이 빚어지기도 했는데요.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해연·김도희>

<영상: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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