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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뉴스] 여름철 건강관리 07-16 17:17


매일 푹푹 찌는 날씨가 이어지고 있죠.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면 온열질환 환자도 급증합니다.

빠른 대처와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한데요.

오늘의 그래픽 뉴스, <여름철 건강관리>입니다.

가장 대표적으로 발생하는 온열질환은 몸이 열을 제대로 내보내지 못해 발생하는 열사병입니다.

어지러움, 피로감과 함께 고열이 나고 심한 경우 의식을 잃고 쓰러질 수도 있는데요.

열사병은 땀이 나지 않고 오히려 피부가 건조해지지만, 열탈진과 일사병은 땀이 많이 나고 구토, 근육경련이 함께 나타나기도 합니다.

얼굴이 창백해지는 것도 특징인데요.

팔, 다리 등 근육에 경련이 일어나는 열경련, 어지럽거나 일시적으로 의식을 잃는 열실신 등도 온열질환의 일종입니다.

온열질환이 발생하면 빠른 대처가 무엇보다 중요한데요.

의식이 있다면 시원한 곳으로 이동해 시원한 물이나 바람을 쐬고, 몸을 시원하게 해야 합니다.

수분 보충도 중요하겠죠.

이런 조치를 취하고도 증상이 나아지지 않는다면 119에 도움을 요청해야 합니다.

반대로 의식이 없는 경우라면 보호자는 즉시 119에 신고해야 합니다.

이후 시원한 곳으로 이동해서 다리를 머리보다 높게 해서 눕힌 뒤 옷을 헐렁하게 해 몸을 시원하게 해줍니다.

이런 위급상황이 나타나기 전에 온열질환을 예방하는 게 더 중요할 텐데요.

폭염일 땐 물을 자주 마시고 햇볕이 강한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외출이 불가피하다면 양산이나 모자로 햇볕을 가리고요.

어두운색보다는 밝은색의 옷을 헐렁하게 입는 게 도움이 됩니다.

열대야에 잠 못 이루는 분들도 많으시죠.

여름에 잠들기 가장 좋은 온도는 약 18∼20도인데요.

잠들기 직전에는 이보다 2∼3도 높게 설정하는 게 숙면에는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조깅, 자전거 타기, 걷기 같은 가벼운 유산소 운동을 하거나 잠자기 1∼2시간 전 미지근한 물로 샤워하는 것도 숙면에 좋은데요.

또 더위를 식히기 위해 술을 마시면 잠이 잘 오는 것 같은 기분이 들지만, 오히려 수면의 질을 떨어뜨린다는 사실, 기억해두시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그래픽 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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