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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성폭행 가해자인 친오빠와 한집에 살아"…여동생의 청원 07-15 13:31

(서울=연합뉴스) 초등학생 시절부터 이어진 친오빠의 성폭행 사실과 함께 지금까지도 가해자와 한집에 살고 있다고 밝힌 피해자의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글이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지난 13일 청와대 국민청원에 '성폭행 피해자인 제가 가해자와 동거 중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는데요. 해당 청원은 15일 정오 기준 16만여 명의 동의를 얻었습니다.

피해자 A(18)씨는 "초등학교 고학년 무렵부터 친오빠에게 성추행을 당했다. 성추행은 점점 대담해져서 성폭행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참다못한 A씨는 2019년 6월 피해 사실을 경찰에 신고했는데요. 오빠의 계속된 추행으로 올 2월에는 자살 시도까지 했으나 부모 뜻에 따라 여전히 가해자와 같은 집에 살고 있다고 했습니다.

A씨는 청원 글에 "마지막 시도라 생각하고 글을 올리게 됐다"고 밝혔는데요.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박혜진·박도원>

<영상 :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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