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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머리 밟았다"…중학생 형들에 폭행당한 초등생, 경찰 수사 07-15 12:29

(서울=연합뉴스) 초등학교 6학년생이 중학생들로부터 머리가 밟히는 폭행을 당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지난 2일 서울 송파구의 한 주택가에 초등학교 6학년 A군이 폭행을 당해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는 신고를 받고 119구급차가 출동했습니다.

가해자로 지목된 이들은 중학교 1학년 학생 3명입니다.

폭행 당시 A군은 교통사고를 당한 지 2주밖에 안 된 상태였습니다.

피해자 부모에 따르면 A군은 머리가 아파서 맞으면 안 된다고 애원했지만, 가해 학생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머리를 밟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일로 A군은 타박상과 뇌진탕 등 전치 3주 진단을 받았습니다.

특히 가해 학생 중 한 명은 작년부터 A군에게 욕설과 폭행을 하며 수차례 괴롭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가해 중학생 부모들은 폭행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세 명이 각각 따로 A군을 때려 집단폭행은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이들 학생 4명을 상대로 사실관계를 조사 중입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건태·민가경>

<영상: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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