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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거리두기 완화 D-1 신규확진 800명 육박…"델타변이 수도권서 다수 보고" 06-30 09:48

(서울=연합뉴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지면서 30일 신규 확진자 수는 800명에 육박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794명 늘어 누적 15만6천961명이라고 밝혔습니다.

700명대 확진자는 지난 5일(744명) 이후 25일 만이며, 794명 자체는 '4차 유행'이 진행 중이던 지난 4월 23일(797명) 이후 68일 만에 최다 기록입니다.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날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매우 엄중한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권 1 차장은 "전체 확진자의 83%인 600명대 중반이 수도권에서 발생한 것으로, 수도권의 방역상황이 더 심각하다"며 "특히 서울에서만 300명대 중반의 확진자가 나와 매우 우려스럽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연령별로 보면 20∼30대 젊은 층에서 확진자 규모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델타 변이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 사례도 수도권에서 다수 보고되고 있어 방역에 경고등이 울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하루 뒤인 7월 1일부터 시행될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와 관련해선 "확진자 규모가 증가해 단계 상향 기준을 충족할 경우에는 감염 위험도를 낮추기 위해서 신속하게 거리두기 단계를 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황윤정·전석우>

<영상 :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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