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하단 메뉴 바로가기
[영상] "모든 잘못 내게 있다"…오거돈 징역 3년 법정구속 06-29 12:01

(서울=연합뉴스) 직원 강제추행 혐의 등으로 기소된 오거돈 전 부산시장이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습니다.

부산지법 형사6부(부장판사 류승우)는 29일 오전 열린 오 전 시장 선고공판에서 징역 3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는데요.

1심 판결 선고는 지난해 4월 사건 발생 후 1년 3개여 만에 이뤄졌습니다.

재판부는 "이 사건은 피고인이 피해자에 대해 월등히 우월한 지위를 이용, 권력에 의한 성폭력에 해당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오 전 시장은 법정에 들어서며 취재진을 만나 "피해자와 시민 여러분께 죄송하다"며 "모든 잘못은 저에게 있다. 거듭거듭 사과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오 전 시장은 2018년 11월께 부산시청 직원 A씨를 강제추행하고 같은 해 12월 A씨를 또 추행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습니다.

또 지난해 4월 시장 집무실에서 직원 B씨를 추행하고, 이 직원에게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등 상해를 입게 한 혐의(강제추행치상)도 받고 있는데요.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김해연·전석우>

<영상 : 연합뉴스TV>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