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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핫피플] 담배연기로 흑인 임산부 괴롭히는 불량배 발차기로 내쫓아 外 06-25 19:28


▶ 담배연기로 흑인 임산부 괴롭히는 불량배 발차기로 내쫓아

SNS핫피플입니다.

첫 번째 핫피플입니다.

아일랜드에서 발차기로 불량배들을 몰아낸 식당 직원들이 화제입니다.

현지시간으로 17일 오후, 아일랜드 더블린의 사우스 윌리엄 거리에 있던 식당에서 일어난 일인데요.

불량배 4명이 흑인 임산부를 향해 담배 연기를 내뿜는 등의 행동을 하며 계속 괴롭히자, 식당 직원들이 여성을 괴롭히지 말라고 경고하면서 시비가 붙었습니다.

검은색 유니폼을 입은 직원, 마치 태권도 같은 돌려차기로 불량배들을 식당 밖으로 내쫓았는데요.

불량배들은 의자를 집어 던지며 반격하고 이에 식당의 다른 직원 역시 의자를 들고 불량배들을 쫓아내며 양측 사이에 몸싸움이 벌어졌습니다.

경찰이 출동해 불량배들을 체포하면서 소동은 일단락됐는데요.

괴롭힘을 당했던 임산부는 다행히 안전하고, 몸싸움을 한 식당 직원들도 가벼운 상처만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멸종위기' 장수거북 구한 인도네시아 주민들

두 번째 핫피플은, 멸종위기 동물인 장수거북을 구한 인도네시아 주민들입니다.

현지시간으로 지난 10일, 생일잔치를 하기 위해 북부 술라웨시주(州) 미나하사 해변을 찾은 주민들.

해변 뒤편 늪에서 허우적거리는 장수거북이를 발견합니다.

장수거북이 멸종위기 동물이라는 걸 알게 된 주민들은 다음날 장수거북을 돕기 위해 모였는데요.

200kg에 달하는 장수거북이를 여러 사람이 힘을 합쳐 뒤에서 밀고, 장수거북의 이동이 편하게 주변의 나뭇조각 등 장애물도 모두 치웠습니다.

이 같은 도움 속에 2시간여 만에 바다와 맞닿은 해변에 도착한 장수거북은 사람들의 환호 속에 성큼 물속으로 돌아갔습니다.

바다로 돌아간 장수거북이 다시는 늪에 빠져 고생하지 않고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SNS핫피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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