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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온몸에 멍 자국…13세 딸 학대로 숨지게 한 40대 계모 묵묵부답 06-25 17:00

(서울=연합뉴스) 10대 딸을 폭행해 숨지게 한 40대 계모가 25일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했습니다.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구속영장이 신청된 A(40·여)씨는 이날 "상습적인 학대였나? 숨진 딸에게 할 말은 없나?"는 등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았습니다.

A씨는 검은색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하고 모자 달린 점퍼를 뒤집어쓴 채 호송차로 가는 내내 고개를 숙였습니다.

A씨에 대한 구속영장 발부 여부는 이날 오후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A씨는 지난 22일 오후 9시부터 10시 사이 남해군 자택에서 13세 딸을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

경찰은 손과 발 등을 이용해 반복적으로 숨진 딸을 폭행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A씨는 발로 차거나 밟는 등 딸을 무자비하게 때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딸은 몸 곳곳에 멍 자국이 발견됐으며 정확한 사망 원인은 부검 결과가 나와야 알 수 있을 전망입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박혜진·전석우

영상 :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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