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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마이크] 조응천 더불어민주당 의원 06-25 16:50


[캐스터]

여야의 상생과 협력을 기원하는 칭찬마이크, 오늘의 주인공은 바른 정치를 위해 '쓴소리'를 아끼지 않는 분이죠.

더불어민주당 조응천 의원과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의원님 안녕하세요.

[조응천 / 더불어민주당 의원]

안녕하세요.

[캐스터]

네, 국민의힘 이양수 의원님의 지목을 받고 이렇게 모시게 되었습니다.

어떤 칭찬내용인지 짐작이 가시나요.

[조응천 / 더불어민주당 의원]

여야를 크게 가리지 않고 그래도 균형 잡힌 얘기를 한다고 저를 조금 치켜세우는 얘기를 저한테 많이 했었습니다.

평소에 그렇게 얘기를 한 걸로 봐서 그런 칭찬을 하지 않았을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캐스터]

네, 직접 한번 확인해보겠습니다.

<이양수 / 국민의힘 의원> "선이 굵으면서도 용기 있는 그런 정치인이란 생각 때문에 추천드리고 싶은데 굉장히 유연하면서도 큰 줄기를 놓치지 않고 그러면서 소박하면서도 소탈하고, 그래서 민주당 정치인 중에 저런 분들이 나중에 대선 후보가 되면 우리가 상대하기 어렵겠다는 생각이 가끔 들더라고요."

[캐스터]

네, 이양수 의원께서 기분 좋은 칭찬을 해주셨습니다.

[조응천 / 더불어민주당 의원]

네, 과분하지요.

[캐스터]

어떻게 들으셨나요.

[조응천 / 더불어민주당 의원]

평소에 별로 허언은 하지 않는 분인데. 이번엔 거짓말을 조금 많이 했습니다.

과대평가하셨고요.

과대평가 하신 만큼, 저평가에 최소한이라도 맞추기 위해서 더욱더 열심히 의정 활동해야 되겠다는 그런 생각을 합니다.

[캐스터]

네, 그리고 김대중 정부에서부터 박근혜 정부까지 요직을 맡으셨습니다.

이념 성향을 떠나서 능력을 인정받으신 건데요.

스스로 돌아보실 때 조 의원의 강점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조응천 / 더불어민주당 의원]

저는 좌우를 떠나가지고, 우리나라가 지금 처한 현실적인 문제가 무엇인가를 항상 고민하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항상 국민의 시각에서 그 문제를 풀어가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그런 면에서 해법을 고민하고 제시하는 그런 점이 그래도 평가를 받지 않았을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캐스터]

국토교통위원회 여당 간사를 맡고 계십니다.

간사로서 요즘 어떤 부분을 가장 중점적으로 고민하고 계시나요.

[조응천 / 더불어민주당 의원]

주거약자들의 주거 안정, 또 실수요자의 보호를 위한 집값 안정. 이런 것들을 최우선 과제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최저 주거기준이라고 1인당 주거기준이 4.2평에 불과한데요.

우리 주거환경을 고려하면 이것도 빨리 개선을 해야 하거든요.

그 외에도 지금 3기 신도시 아무리 만들어봐야 젊은이들은 청약을 아예 꿈꿀 수가 없어요.

그래서 젊은 사람들이 청약을 통해서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는 그런 주거 사다리를 다시 만들어줘야겠다. 또 '영끌'을 해가지고 집을 어렵게 마련했는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필연적으로 금리 인상이 예고되어 있습니다.

어떻게 금리 인상 문제에 대해 대처할 것인가 여기에 집중적으로 고심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캐스터]

네, 이제 다음 칭찬 주자를 정해주셔야 하는데요.

어느 의원 생각하고 계시는가요.

[조응천 / 더불어민주당 의원]

우리 국토위에서 야당 간사 맡고 계시는 이헌승 간사님.

칭찬마이크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캐스터]

어떤 이유에선가요.

[조응천 / 더불어민주당 의원]

1년 동안 국토위 여야 간사 맡으면서 정말 미운정 고운정 다 들었습니다.

이헌승 간사님은 2012년도부터 지금까지 거의 10년 동안 국토위원만 하셨어요.

그래서 누구보다 국토정책에 대해서 전문성을 갖고 계십니다.

그러니까 정확하게 원인진단 하시고, 또 합리적으로 대안도 제시하시고. 그리고 저하고는 서로 신뢰 관계가 있으니까 협치도 당연히 잘 되고요.

그래서 이헌승 간사님을 칭찬마이크 다음 주자로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캐스터]

네, 칭찬 잘 전해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의원께서 평소에 '쓴소리'를 많이 하시면서 곱지 않은 시선도 받으셨습니다.

요즘에는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신다는 이야기도 들었는데요.

실제로는 어떠신가요.

[조응천 / 더불어민주당 의원]

당과 우리나라를 걱정하는 마음은 똑같을 겁니다.

그 방법이 조금 다를 뿐이죠.

다 소중한 말씀이라고 생각을 하고 다 귀담아 경청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우리나라 앞에 놓여있는 현실이 그렇게 녹록하지 않습니다.

상대 정당을 함께 힘을 합쳐서 나아가야 할 파트너로 생각하지 않고 너무 적으로만 생각하는 그런 마음으로는 우리 대한민국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데 있어가지고는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런 말씀을 꼭 드리고 싶고. 국민들께서도 그렇게 여야가 협치하는 그런 모습을 보고 싶어하실 것이다. 저는 그렇게 믿고 있습니다.

[캐스터]

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조응천 / 더불어민주당 의원]

감사합니다.

[캐스터]

지금까지 칭찬마이크 더불어민주당 조응천 의원과 함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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