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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딸, 증언 전면 거부…"열심히 했을 뿐" 06-25 13:16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 씨가 오늘(25일) 조 전 장관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증언을 전면 거부했습니다.


검찰 측 신청 증인으로 나온 조 씨는 자신의 입시비리 의혹에 대해 "다른 학생들처럼 학교와 가족이 마련해 준 프로그램에 참석해 나름대로 열심히 활동했을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충분히 해명하지 못한 것도 있었지만 부모님이 기소된 법정에서 딸이 증언하는 건 어떤 경우에도 적절치 않다고 들었다"며 "모든 질문에 증언을 거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재판부는 "검찰의 신문 사항을 검토한 결과 증인이나 증인 부모가 형사처벌을 받을 염려가 있는 것으로 보여 증언거부권 행사가 정당하다"며 이를 받아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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