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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스포츠] '대타' 김하성, 커쇼 상대로 시즌 5호 홈런 外 06-23 18:14


[앵커]

미국프로야구 샌디에이고의 김하성 선수가 LA 다저스의 에이스 커쇼를 상대로 홈런을 뽑아냈습니다.

미국프로농구 피닉스는 종료 직전 극적인 앨리웁 덩크로 서부 콘퍼런스 결승에서 2연승을 달렸습니다.

해외 스포츠 소식, 최태용 기자입니다.

[기자]

김하성이 5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대타로 타석에 들어섭니다.

상대 투수는 다저스의 에이스 클레이턴 커쇼.

커쇼가 던진 커브가 스트라이크 존에 들어오자 김하성은 거침없이 방망이를 휘두릅니다.

김하성의 타구는 왼쪽 펜스를 넘어갔고, 김하성은 여유 있게 그라운드를 돈 뒤 팀 동료들의 환호를 받습니다.

2대0으로 앞선 상황에서 승리를 굳히는 쐐기포를 쏘아 올린 김하성의 시즌 다섯 번째 홈런이었습니다.

전날 수비 도중 손가락을 다쳐 교체됐던 김하성은 대타 출전 기회를 살리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습니다.

샌디에이고는 다저스의 끈질긴 추격을 따돌리고 3대2로 승리해 6연승을 달렸습니다.

피닉스의 에이스 데빈 부커가 3쿼터 도중 LA 클리퍼스 패트릭 비벌리의 머리에 부딪혀 쓰러집니다.

피가 흐르는 부상 속에서도 부커는 경기를 계속하는 투혼을 발휘합니다.

4쿼터 막판까지 승패를 알 수 없는 접전이 펼쳐진 NBA 서부 콘퍼런스 결승 2차전.

종료 0.9초를 남기고 극적인 슛이 나옵니다.

한 점 차로 뒤지던 피닉스는 제이 크라우더가 림으로 인바운드 패스를 연결했고, 날아오른 디앤드리 에이턴이 앨리웁 덩크를 터뜨려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104대 103으로 승리한 피닉스는 클리퍼스와의 대결에서 2연승을 달리며 서부 콘퍼런스 우승에 한 걸음 더 다가섰습니다.

연합뉴스TV 최태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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