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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또 '공주 캐스팅' 논란? '백설 공주'에 라틴계 배우 06-23 16:49

(서울=연합뉴스) 디즈니가 실사 영화로 제작하는 '백설 공주'의 주인공으로 라틴계 신인 배우 레이철 제글러(20)가 낙점됐습니다.

디즈니가 22일(현지시간) '백설 공주' 역으로 제글러를 캐스팅했다고 CNN 방송 등이 보도했는데요.

콜롬비아 출신의 어머니를 둔 제글러는 17살 때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리메이크 뮤지컬 영화 '웨스트사이드 스토리' 공개 오디션에서 빼어난 가창력을 선보이며 지원자 3만여 명을 물리치고 여주인공으로 뽑혔습니다.

지난 2월에는 DC 코믹스의 히어로 영화 '샤잠' 속편의 출연 배우로 합류했는데요.

일부 누리꾼은 '백설 공주' 역에 라틴계 배우가 어울리지 않는다는 의견을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앞서 2019년 디즈니가 '인어공주'의 실사 영화 주인공 아리엘 역에 흑인 가수이자 배우인 핼리 베일리를 캐스팅했을 때도 찬반 논란이 일었는데요.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황윤정·최수연>

<영상: 연합뉴스TV·페이스북·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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