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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검찰 "권력형 범죄, 징역 7년 구형"…오거돈측 "치매증상 있다" 06-21 15:49

(서울=연합뉴스) 직원 강제추행 혐의 등으로 기소된 오거돈 전 부산시장에 대한 21일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징역 7년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피해자 진술과 관련 증거 등을 종합해 보면 강제추행, 강제추행 미수, 강제추행치상, 무고 혐의가 인정된다며 이같이 구형했는데요.

검찰은 "피해자 두 명의 범죄가 유사해 일회성이나 충동적이라고 볼 수 없는 권력형 성범죄"라면서 "피해자는 그 충격으로 아직도 일상으로 복귀하지 못하고 있다"고 구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오 전 시장 변호인은 "이번 사건은 일회성이고 우발적인 기습추행으로 봐야 한다"며 혐의 중 강제추행 치상죄를 강하게 부인했는데요.

오 전 시장은 최후진술에서 "공직 50년이 순간의 잘못에 모든 것이 물거품 됐다"면서 "얼마 남지 않은 삶, 반성하며 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오 전 시장 변호인 측이 "오 전 시장이 치매 증상이 있다"고 털어놔 이를 법정에서 굳이 밝힌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김해연·박도원>

<영상 :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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