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하단 메뉴 바로가기
[영상] 다이아몬드인줄 알았는데…허무하게 끝난 '남아공 드림' 06-21 10:30

(서울=연합뉴스)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수천 명의 '다이아몬드 러시'를 촉발한 광물이 석영 결정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남아공 콰줄루나탈주의 관리인 래비 필레이는 20일(현지시간) 기자회견에서 "일부 기대와 달리 이 지역에서 발견된 돌은 다이아몬드가 아니었다"며 이 같은 조사 결과를 밝혔는데요

필레이는 "석영이 가치가 있다면 잴 수는 있겠지만 그 가치가 다이아몬드보다 매우 낮다는 점은 반드시 언급돼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남아공 요하네스버그에서 남동쪽으로 360㎞ 정도 떨어진 콰줄루나탈주 콰흘라티에는 지난 12일부터 전국에서 수천 명이 몰려들었습니다.

가축을 치던 사람 한 명이 벌판에서 보석을 주웠다고 말한 뒤 다이아몬드가 나온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발생한 소동이었는데요.

로이터 통신은 이번 소동이 남아공 국민이 겪는 사회경제적 난제가 잘 드러난 소동이었다고 해설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왕지웅·남이경>

<영상:로이터>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