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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 더위 해수욕장에 인파…안심콜 등 방역 강화 06-20 12:33


[앵커]

본격적인 여름 더위가 시작하면서 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올여름 해수욕장 방역은 한층 더 강화됐는데요.

현장 연결해 보겠습니다.

진수민 캐스터.

[캐스터]

네, 저는 지금 인천 을왕리 해수욕장에 나와있습니다.

오늘 낮 기온이 전국적으로 30도 안팎을 보이면서 초여름 더위를 보이고 있는데요.

아직 정식 개장 전이지만 더위를 피해 찾은 피서객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차가운 바닷물에 발을 담거나 백사장에 텐트와 돗자리를 펴 더위를 식히는 모습이 눈에 띕니다.

탁 트인 야외 공간이지만, 올여름에 해수욕장을 찾는 시민들이 많을 것으로 전망되면서 방역 대책은 지난해보다 한층 강화됐습니다.

지난해와 달리 통화 버튼만 누르면 방문 기록이 남는 안심콜이 운영되고요.

손등이나 손목에 붙이고 체온이 37.5도를 넘으면 색깔이 변하는 체온 스티커도 도입됩니다.

지난해 50개 해수욕장에서 운영된 해수욕장 혼잡도 신호등은 올해 전국으로 확대됩니다.

수용인원 200%를 초과하면 빨간색, 100% 이하이면 초록색을 띄는데요.

해수욕장 방문 전 네이버, 다음 등 포털 누리집과 바다여행 누리집에서 미리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올해도 다양한 대책이 세워졌지만, 면적이 넓은 해수욕장 특성상 방역의 사각지대도 있을텐데요.

방역 당국은 무엇보다 개인 방역수칙 준수를 거듭 강조하고 있습니다.

야외에서도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 등 기본 방역 수칙을 반드시 지켜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을왕리 해수욕장에서 연합뉴스TV 진수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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