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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와이드] 민주당, 경선 일정 고심…윤석열 대변인, 전격 사퇴 06-20 12:35

<출연 : 배종호 세한대 교수·최수영 시사평론가>

대선 경선 일정을 두고 내홍을 겪고 있는 민주당이 오늘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대권 주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방향을 논의합니다.

야권에선, 유력한 대권주자로 꼽히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이른바 '엑스파일'을 놓고 시끌시끌한 가운데, 대변인이 전격 사퇴했습니다.

두 분과 정치권 소식 짚어보겠습니다. 배종호 세한대 교수, 최수영 시사평론가 어서 오세요.

<질문 1> 민주당이 대선 경선 일정을 둘러싼 내홍을 겪고 있습니다. 경선 연기를 요구하는 이낙연·정세균계 의원들이 의원총회 소집 연판장을 돌리자, 이재명계 의원들이 '그러면 파국'이라며 경고 사격에 나섰습니다. 오늘 오후 열리는 최고위원회가 분수령이 될 거란 관측인데요.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질문 2> 송영길 대표는 일단, "경선 일정을 변경하려면 모든 대선후보의 동의가 필요하다"며 주말에 의견을 듣고 "결단을 내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원칙론을 강조해온 송 대표가 어떤 결론을 내릴지 관심이 쏠립니다?

<질문 3> 내년 3월 대선을 8개월여 남겨두고, 민주당은 이재명 지사 독주 체제가 길어지면서 상대적으로 흥행 요소가 적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만약 경선 일정을 연기하면 민주당이 얻을 수 있는 효과는 뭐라고 보십니까?

<질문 4> 보수진영 정치평론가인 장성철 '공감과 논쟁 정책센터' 소장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처가 관련 의혹이 정리된 파일을 입수했다고 밝혔습니다. "방어는 어렵겠다는 생각이 든다" 해당 파일을 본 소감을 전했는데요. 보수진영에서 나온 폭로여서 더 시선을 끌고 있어요. 윤 전 총장에 대한 '검증'의 시작이라고 봐야할까요? 앞서 윤 전 총장 측은 전혀 거리낄 것이 없다고도 했는데요?

<질문 5> 이런 가운데 윤 전 총장 측 이동훈 대변인이 오늘 전격 사퇴했습니다. 대변인이 된지 열흘 만인데요. 이 전 대변인은 건강문제, 일신상의 이유로 직을 내려놓는다고 밝혔는데요. 정치권에선, 최근 윤 전 총장의 국민의힘 입당 여부를 두고 일었던 메시지 혼란이 영향을 미친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옵니다, 어떻게 보세요?

<질문 6> 민주당의 추미애 전 법무장관은 오는 23일 대선 출마 선언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윤 전 총장을 겨냥해 '꿩 잡는 매' 자임한 만큼 본격 등판하면 윤 전 총장과 대결 구도가 형성되지 않겠느냐는 관측이 나옵니다. 윤석열 대항마로 탄력을 받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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