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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경제 대통령 되겠다" 대선출마 선언 정세균, 틱톡 영상 보니 06-17 17:45

(서울=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17일 '강한 대한민국, 경제 대통령' 슬로건 아래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정 전 총리는 이날 서울 마포구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출마 선언식을 열고 "모든 불평등과 대결하는 강한 대한민국의 경제 대통령이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전 총리는 "소득 4만불 시대를 열기 위해 담대한 사회적 대타협을 제안한다"며 "재벌 대기업 대주주에 대한 배당과 임원·근로자 급여를 3년간 동결하자. 금융공기업도 마찬가지"라고 말했습니다.

부동산 문제에 대해선 "청년과 서민에 공공임대주택 공급 폭탄을 집중 투하하겠다"며 임기 중 공공 임대주택 100만호, 공공 분양 아파트 30만호를 공급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이어 "그(공공 분양 아파트) 중 15만호는 반값 아파트로, 나머지 15만호는 '반의 반값'으로 공급하겠다"면서 "2030 세대에 대한 '내 집 마련' 진입 장벽을 허물겠다"고 했습니다.

출마 선언식에는 이낙연 전 대표와 이광재 김두관 의원 등 당내 경쟁자들도 나란히 참석, '반(反)이재명 연대' 아니냐는 해석이 나왔습니다.

정 총리는 이날 의례적인 정치인 축사를 과감히 없앤 대신 청년들과 자유로이 질의응답을 주고받는 '2030 토크쇼'로 행사를 시작했습니다.

전날인 16일에도 10대, 20대가 주로 이용하는 SNS '틱톡'에 독도를 홍보하는 영상을 올리는 등 젊은층 공략에 나섰는데요. 전날 페이스북에 올린 영상에는 '정세균형' '우리형' 등의 해시태그를 달았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황윤정·전석우>

<영상 :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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