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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내일 다시 흐려져…더위 주춤, 25도 안팎 06-16 19:39


오늘은 동과 서의 날씨가 정반대였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인데요, 서울 등 서쪽 지방은 맑은 가운데 여전히 덥고요.

반면 동쪽은 흐리고, 동해안은 비도 약하게 오고 있습니다.

동풍의 영향으로 비는 밤까지 조금 더 이어질 수 있겠고요, 그친 뒤 내일 아침에는 짙은 안개가 만들어지겠습니다.

가시거리가 많이 짧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적으로 더위가 주춤하겠습니다.

한낮 기온 서울 25도로 오늘보다 4도 정도 낮겠고요, 대구도 24도에 그치겠습니다.

하늘이 흐려지면서 볕도 오늘만큼 강하지 않을 텐데요, 전국이 구름 많겠고 공기 질은 무난하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이 19도, 전주 18도, 창원 18도, 부산 19도에서 시작을 하겠고요.

한낮에는 서울이 25도, 춘천 24도, 광주 26도, 대구가 24도 등 평년 수준을 1에서 많게는 6도가량 밑돌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상과 제주 해상 중심으로 최고 4m까지 높게 일겠고요,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모레는 비와 함께 기온이 더 떨어지겠습니다.

비구름은 전국에 영향을 주겠고, 폭이 좁아서 짧은 시간 국지적으로 비를 뿌릴 텐데요.

양은 5mm 내외로 많지 않겠고요, 주말부터는 다시 맑아지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구본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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