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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 "2050년까지 온실가스 제로"…도쿄올림픽 지지 06-14 21:20

[뉴스리뷰]

[앵커]

주요 7개국 G7 정상들은 영국에서 열린 정상회의에서 지구 환경 보호를 위해 오는 2050년까지 '온실가스 순배출 제로(0)'를 달성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다음 달 개막 예정인 도쿄올림픽에 대한 지지 의사도 표명했습니다.

김영만 기자입니다.

[기자]


주요 7개국 G7 정상은 "오는 2050년까지 온실가스 순배출 제로(0)를 달성"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동원한다는 데 합의했습니다.

G7 정상들은 영국에서 열린 정상회의 뒤 발표한 공동성명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 축소와 생물다양성 위기의 반전을 통해 2021년을 지구를 위한 전환점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를 위해 산업화 후 지구의 평균 기온 상승 폭을 1.5도 내로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면서 석탄 발전을 온실가스 배출의 주원인으로 지목하고, 지구촌 석탄 발전의 탈탄소화 전환에 속도를 내기로 했습니다.

생물다양성 보호를 위해서도 2030년까지 육지와 해양 면적의 30%를 보호 지역으로 지정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보리스 존슨 / 영국 총리> "기후변화의 대응과 극복에 필수적인 재원 마련과 단계적인 석탄 폐기, 저탄소 차량, 자연 및 생물다양성 보호 등에 관해 더 큰 약속이 필요합니다."

G7 정상들은 7월 23일 개막 예정인 도쿄올림픽에 대한 지지 의사를 재차 표명했습니다.

공동성명에는 세계 통합과 글로벌 코로나19 극복의 상징으로써 도쿄올림픽이 안전하게 개최되는 것을 지지한다는 내용이 포함됐습니다.


G7을 도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외교무대로 활용한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는 고무적이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G7 정상들은 최저 법인세율 15%도 승인했습니다.

앞서 G7 재무장관들이 다국적 기업의 조세 회피를 막기 위해 글로벌 법인세 최저 세율을 15%로 하기로 합의한 안을 확정한 겁니다.

연합뉴스 김영만입니다. (ym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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