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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연결] 질병청 "백신 오접종 총 105건 발생…90건이 접종대상 오류" 06-14 14:43


중앙방역대책본부가 코로나19 발생 현황을 설명합니다.

현장 연결해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정은경 / 질병관리청장]

6월 14일 정례브리핑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예방접종 실시 현황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6월 14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1회 이상 실시한 사람은 1,183만 명으로 전 국민의 23%가 1차 접종을 완료하셨습니다.

접종 완료자는 300만 명으로 전 국민의 5.9%가 접종을 완료한 상황입니다. 연령별로 보면 80세 이상 어르신께서는 1차 접종을 77.1%, 70세 이상 어르신은 74.4%, 그리고 현재 접종이 진행 중에 있는 60세 이상 어르신들은 56.6%가 접종을 진행하여서 60대 이상 어르신들의 1차 접종률이 계속 높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난 5월 27일부터 60세에서 74세 어르신에 대한 예방접종을 현재 계속 진행하고 있습니다. 어제 기준으로 총 587만7,000명이 접종을 받으셨고 이번 주 일주일간 예약자가 240만 명이 추가적으로 접종을 받을 예정입니다. 60대 이상 어르신들에 대한 1차 예방접종은 6월 19일날 종료될 예정입니다.

현재까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806만 회분이 공급되었고 현재는 약 재고량을 204만 회분으로 추정하고 있어서 60세에서 74세 이상 어르신에서의 예약 초과자가 36만 명 정도로 추정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종료일인 6월 19일까지 추가 예약된 어르신들에 대해서 접종 일정 등을 조정해서 잔여백신 등을 활용해서 최대한 접종을 실시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역별 또 의료기관별 사정에 따라서 사전예약자가 접종을 하지 못하신 사례가 생길 경우에 7월 초에 모두 접종을 완료하실 수 있도록 이번 주 목요일 정도에는 구체적인 그런 접종 일정 등을 결정해서 개인별로 안내를 드리도록 하고 철저하게 접종을 준비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주부터는 전국 예방접종센터에서는 75세 이상 어르신들과 노인시설 입소, 이용, 종사자 등 140만여 명에 대한 화이자 백신 2차 접종이 집중적으로 실시가 됩니다.

화이자 백신은 접종 간격이 3주 간격이므로 지난 3주간 1차 접종에 집중을 했었고 앞으로 이번 주를 포함해서 앞으로 오는 2주, 3주간은 2차 접종을 집중적으로 실시할 예정에 있습니다.

또한 당초 접종에 동의하셨지만 건강 상태가 좋지 않아서 당일날 접종을 못하시거나 그 이후에 접종을 추가로 하기로 그렇게 원하시는 어르신들께서도 6월 말까지는 접종에 참여하실 수 있기 때문에 읍면동사무소 등을 통해서 1차 접종을 맞아주시기를 다시 한 번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다음은 모더나 백신 접종 계획입니다.

6월 1일날 국내에서 처음으로 모더나 백신 5만5,000회분이 도입이 되었고 식약처의 국가 출하승인 이후에 공급될 예정입니다. 현재는 상급종합병원에서 30세 미만의 보건의료인, 예비의료인을 포함해서 보건의료인을 대상으로 이번 주부터 접종을 시작할 예정에 있습니다.

30세 미만에서는 아스트라제네카 접종이 제외되었기 때문에 접종을 하지 못한 사람 그리고 그 이후에 입사한 신규 입사자 그리고 환자를 직접 진료해야 되는 예비 보건의료인을 포함해서 이 초도 물량을 중심으로 접종을 진행할 예정에 있습니다. 상급종합병원에 이어서 가용한 물량 범위 내에서 접종 대상기관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이번에 병원에서의 접종은 대한병원협회의 적극적인 협조로 추진되고 있어서 감사말씀을 드립니다.

오늘부터 해군함정을 활용하여 백신 접종이 어려운 낙도 및 무이도서에 30세 이상 주민 60여 명에 대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해군 함정 접종은 처음 시도되는 해상 순해접종이며 해군의 함정과 의료진의 지원으로 전라남도의 도서지역 약 25개의 도서지역의 주민에게 1회 접종으로 가능한 얀센 백신을 이용해서 접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코로나 백신 오접종 현황과 방지대책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6월 13일 기준으로 총 접종은 1차, 2차를 포함해서 1,479만 건에 대한 접종이 진행이 되었고 현재까지 접종 오류로 신고된 건수는 105건이 발생하였습니다. 이 접종 오류의 105건의 세부내용을 보면 접종 대상자를 잘못 판단한 오류가 90건, 대부분이 30세 미만에게 아스트라제네카를 접종한 사례가 되겠습니다.

그다음에 접종 시기에 대한 오류가 10건 그리고 접종 용량에 대한 오류가 5건으로 보고가 된 상황입니다. 이 접종 오류는 대부분 접종 과정에서 의료기관에서 부주의로 발생한 것들로 지자체를 통해 오접종 방지를 위한 긴급 안내조치를 한 바가 있습니다.

위탁의료기관에서는 접종 접수 그리고 예진, 접종 시에 접종 대상자와 접종의 종류 그리고 접종 용량을 단계별로 확인해서 접종하도록 조치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오접종 발생 시에는 즉시 보건소로 신고하고 보건소는 경위 조사를 통해서 조치를 시행할 예정이며 이상반응이 우려되는 경우는 피접종자에 대한 건강모니터링을 실시하고 또한 오접조 재발 우려가 있거나 접종 위탁을 지속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위탁계약을 해지하도록 하였습니다.

추진단은 하반기에는 더 많은 백신과 더 다양한 백신이 공급될 예정으로 의료계와 협의해서 안전한 예방접종을 강화하기 위해 안전접종 민간대책협의회를 구성해서 오접종에 대한 유형을 분석하고 재발 방지대책을 마련하고 또 사례가 발생할 경우에는 민간합동조사 등을 시행하는 등 안전 접종을 강화하기 위한 대책을 협의해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이상반응 신고 현황에 대해 주간 단위 분석 결과를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현재 전체 예방접종은 1,422만 건 정도가 접종이 되었고 이상반응의 신고 건수는 4만6,000여 건이 신고가 돼서 신고율은 현재 0.33%입니다.

신고 사례 94.9%는 근육통, 두통과 같은 일반 의심 신고였으며 5.1%에서는 사망이나 아나필락시스 의심 사례 등 중대한 이상반응으로 신고가 되었습니다. 신고율은 여전히 여성이 좀 더 높고 젊은 연령층에서 가장 높은 현상은 동일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75세 이상에서는 가장 낮아서 0.19%를 신고하였습니다. 백신 종류별로는 아스트라제네카가 0.41%, 화이자 백신이 0.2% 그리고 얀센 백신은 0.08%이나 아직은 접종이 진행 중이기 때문에 좀 더 모니터링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신고된 사망자 현황은 신고 당시 기준으로 아스트라제네카가 85명 그리고 화이자가 153명이 보고가 되었습니다. 예방접종 후의 이상반응 신고율은 접종 초기에 비해서 계속 낮아지고 있는 추세이기는 합니다.

저희가 지난주부터는 얀센 백신을 처음으로 도입을 했기 때문에 얀센 백신 접종자에 대해서 1만여 명에 대해서는 문자메시지를 보내 이상반응 당일 그다음 날 그리고 접종 2일차에 어떤 이상반응이 있는지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를 하였습니다.

1만여 명에 대한 문자조사를 실시한 결과 대부분의 이상반응은 열감, 주사부위 통증과 같은 국소반응이 21% 정도가 있었다라고 신고를 하셨고요, 보고를 하셨고요, 근육통이나 피로감 같은 전신 반응도 22.3%가 있다고 답변을 하였고 중대한 이상반응이 있다고 응답한 사례는 현재까지는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부분은 저희가 1만여 명에 대한 조사를 한 것이고 그 이후에 의료기관에서의 이상반응 신고율은 종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0.08% 정도의 신고가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다음은 피해조사반 사례 판정 결과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현재까지는 16번의 피해조사반 회의가 진행이 돼서 사망 및 중증 사례 408건과 아나필락시스 의심사례 211건에 대해서 심의위를 진행을 하였습니다. 현재까지 인과성 인정된 사례는 중증사례 3건과 아나필락시스 사례 63건에 대해서 인과성을 인정하였습니다.

제16차 피해조사반 회의 자료는 보도 자료로 갈음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예방접종 후에 이상반응 관련해서는 현재까지 알려진 중증, 중대한 이상반응은 아나필락시스와 또 혈소판감소성혈전증에 대한 부분이 보고가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부분들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아나필락시스 우려가, 대비하기 위해서는 접종 후 15분 내지 30분간 접종기관에 머물면서 이상반응 여부에 대해서 관찰하고 발생 시에는 즉시 응급처치를 시행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귀가 후에도 적어도 3시간 이상은 주의 깊게 관찰하시는 게 필요하겠습니다.

혈소판감소성혈전증을 주의하기 위해서는 접종 후 4일 이후에서 4주 내 호흡 곤란이나 흉통 또는 지속적인 복부통증, 팔다리 부기와 같은 증상이 있거나 아니면 2일 이상 지속된 심한 두통이 있고 또는 시야가 흐려지는 등의 신경학적인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서 진료를 받아주실 것을 다시 한 번 당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코로나19 주간 발생 동향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지난 한 주간 국내 발생 확진자는 최근 일주간 하루 평균 524.3명으로 그 전주에 비해서 9.4%가 감소하였습니다. 권역별로는 현재 서울과 경기지역을 중심으로 수도권 유행은 계속 지속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경남과 충청권에서는 음식점 그리고 사업장, 유흥시설 등 집단감염으로 인해서 발생이 증가하였고 호남과 강원권은 지속적으로 감소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경북과 제주 권역에서도 전주 대비 감소한 상황입니다.

해외 유입 사례는 하루 평균 22.6명 정도로 전주보다는 약간 증가한 상황입니다.

고령층에 대한 예방접종이 확대되면서 치명률과 사망자 수도 지속적으로 감소 추세를 유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최근 한 달간 하루 평균 500명대 환자 발생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며 사업장 그리고 유흥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을 통한 일상 속 감염 또 변이 바이러스의 국내 지역 감염 사례가 증가하는 등 위험요인은 지속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최근 한 주간 감염경로를 보면 확진자 접촉으로 인한 사례가 47.2%로 대부분이 가족, 지인, 동료 그리고 소규모의 집단시설을 이용한 감염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감염경로가 조사 중인 사례도 지난주에는 1,077명으로 28%로 계속 비율이 증가하고 있는 그런 양상이어서 안심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닙니다.

주요한 위험요인 및 대응방안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앞서도 말씀드린 것처럼 확진자 접촉을 통한 전파 확산이 증가하고 특히 사업장, 다중이용시설의 집단감염 등 일상생활 속에서의 지역 감염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감염이 취약한 사업장 그리고 다중이용시설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점검을 강화하겠습니다.

또한 최근에 집단발생이 많이 발생한 노래방, 유흥시설 등 종사자에 대해서 주기적인 선제검사를 통해서 조기 발견 및 방역 관리를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최근 집단발생의 유형을 보면 유증상 시기에 집단시설을 이용하여 전파가 확산되거나 조기에 진단이 안 되는 사례들이 상당수 보고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유증상자인 경우에는 출근이나 다중이용시설 이용을 자제해 주시고 즉시 진단검사를 받아주실 것을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특히 지역 약사회, 의사회와의 협조를 통해서 유증상자에 대한 진단검사 의뢰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최근에 경로당이나 노인복지관 같은 노인복지시설의 운영이 재개되고 있습니다.

이번 주부터는 수도권의 중학교, 직업계고, 고등학교의 등교가 확대되며 스포츠경기장 또 대중문화공연 등의 방역수칙이 완화됨에 따라 사람 간 접촉이 늘어날 걸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런 시설에서의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기를 바라며 또한 예방접종을 받았더라도 우리 사회가 전체적으로 충분한 면역력이 형성되기 전까지는 마스크 착용, 충분한 환기 그리고 유증상이 있을 때는 검사받기 등의 핵심 방역수칙을 준수해 주실 것을 거듭 당부드리겠습니다.

앞서도 보고를 드렸지만 최근 들어서 예방접종 오접종 사례에 대한 보고가 있었습니다.

안전한 예방접종을 위해서 의료계 또 지자체와 협력해서 현장 점검 그리고 교육 그리고 오접종 사례에 대한 조사와 대책 등 마련을 철저하게 해서 접종 현장의 오류를 최소화하고 안전 접종이 되도록 의료계와 협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말씀드린 것처럼 초과 예약으로 늘어난 60에서 74세 대상자에 대해서는 의료계와 협력해서 현재 잔여백신으로 이번 주에 최대한 접종을 하는 노력을 진행 중입니다.

불가피하게 접종이 연기되시는 대상자에 대해서는 불편을 끼쳐드려서 송구하다는 말씀드리고 방역당국에서는 철저하게 7월 초에 예방접종이 모두 진행될 수 있도록 책임지고 우선적으로 접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25개 전남 도서지역의 주민 예방접종을 위해 해군 한산도함이 해상 순회 접종을 시작을 했습니다.

접종을 위해서 배를 타고 의료기관을 두 번이나 찾아야 되는 불편함을 덜어드리고자 얀센 백신을 활용해서 해상에서 접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도서 주민을 세심하게 배려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해군과 전남도에 감사를 드립니다.

안전한 접종이 될 수 있게끔 방역당국도 최선을 다해서 접종 안전관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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