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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명 안팎 확진…이번주 1,400만 1차 접종 전망 06-14 08:55


[앵커]

어제(13일) 하루 발생한 코로나19 환자는 검사 건수 감소 영향으로 400명 안팎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백신 접종에 속도가 붙으면서 이번 주 안에 정부 목표, 1,300만명 이상에 대한 1차 접종이 완료될 것이라는 전망도 조심스럽게 나옵니다.

보도국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이동훈 기자.

[기자]


네, 방역 당국에 따르면 어제 0시부터 밤 9시까지 전국에서 발생한 확진자는 모두 36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123명을 포함해 수도권이 255명, 비수도권이 105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추가로 확인된 환자를 포함하면 오늘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400명 안팎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정부는 이달까지 최대 1,400만명에 대한 1차 접종을 마치겠다는 계획인데요.

그제까지 백신 1차 접종을 마친 사람은 1,180만여명으로 국민 23%가 1차 접종을 받았습니다.

평일 기준으로 1차 접종자가 하루 70만명 넘게 증가하는 추세를 고려하면 이번 주 안에 접종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접종 대상도 확대됩니다.

우선 오늘부터는 의료기관이 없는 섬 지역 30세 이상 주민 600여명에 대한 얀센 백신 접종이 시작되고요,

내일은 아스트라제네카 우선접종 대상이었다가 희귀 혈전증 발생 우려로 접종에서 제외됐던 30세 미만에 대한 화이자 백신 접종이 시작됩니다.

대상자는 1992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경찰, 소방 등 사회필수인력 20만명입니다.

또 이번 주 내로 상급종합병원, 종합병원,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에 소속된 30세 미만 종사자에 대한 모더나 백신 접종도 시작됩니다.

정부는 계획대로 1,300만명 이상에 대한 1차 접종이 완료되면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적용을 통해 방역 강도를 완화할 방침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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