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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매일 같은 호수서 '풍덩'…365일 빠짐없이 다이빙한 버스 운전사 06-13 14:28

(서울=연합뉴스) 미국 한 남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 기간 받은 스트레스를 해소하겠다며 1년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호수로 다이빙해 화제입니다.

12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일리노이주 시카고에 사는 버스 운전사 댄 오코너는 이날 미시간호와 이어진 몬트로즈 항구를 찾아 365번째 다이빙에 도전했는데요.

지난해 다이빙을 시작한 날로부터 꼭 1년째. 세 아이 아빠인 그는 그간 매일 이곳을 찾아 호수로 뛰어들었습니다.

그는 "365일 동안 다이빙을 했다는 점을 축하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는데요.

각종 봉쇄령이 내려져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자 이런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다이빙을 시작했다는 그는 추운 겨울에도 이곳을 찾았습니다.

직접 살얼음을 깨고 구멍을 만들어가며 잠수한 직후에는 그의 몸 20여 곳에서 '영광의 상처'가 발견되기도 했는데요.

트위터와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에 자신의 다이빙 영상을 올려온 오코너는 이런 기록을 세울 수 있었던 것은 사람들의 격려 덕분이었다고 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해연·최수연>

<영상: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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