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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직원 줄이고 인건비 동결하고…정부, LH 혁신방안 발표 06-07 12:17

(서울=연합뉴스) 정부가 땅 투기 의혹 사건으로 불거진 'LH 사태' 재발방지를 위한 혁신방안을 내놨습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체질 개선을 위해 인력의 20% 이상을 감축하는 등 조직 슬림화에 나섭니다.

노형욱 국토부 장관은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LH 혁신방안을 발표했습니다.

혁신방안은 비대해진 LH 조직을 효율화하기 위해 기능과 인력을 과감하게 슬림화하고 투기가 재발하지 않도록 강력한 통제장치를 구축하면서 전관예우나 갑질 등을 제도적으로 차단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향후 조직과 기능 조정에 따라 LH 인력은 1단계로 약 1천명 줄이고, 지방 조직에 대한 정밀진단을 거쳐 1천명 이상을 추가로 감축하는 등 전체 인력의 20% 이상 감축하기로 했습니다.

향후 3년간 고위직 직원의 인건비를 동결하고, 경상비 10% 삭감, 업무추진비 15% 감축을 추진하면서 사내근로복지기금 출연도 제한합니다.

전관예우를 근절하기 위해 취업제한(3년) 대상자를 현재 임원에서 2급 이상 고위직 전원으로 대폭 늘립니다.

이날 LH 조직 개편안은 발표되지 않았는데요.

다만, 정부는 토지와 주택, 주거복지 부문을 중심으로 분리하는 세 가지 대안을 중점적으로 검토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건태·전석우>

<영상: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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