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하단 메뉴 바로가기
[영상] 문대통령, 여부사관 사건에 "최상급자까지 지휘라인도 살펴보라" 06-03 14:39

(서울=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3일 공군 부사관 성추행 피해자 사망 사건과 관련해 "절망스러웠을 피해자를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다"며 엄정한 수사를 지시했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피해 신고 이후 부대 내 처리, 상급자와 동료들의 2차 가해, 피해호소 묵살, 사망 이후 조치 미흡 등에 대해 엄정한 수사와 조치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가해자의 범행에 대해 수사기관이 엄정하게 처리할 것을 강력하게 지시했다고 박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특히 문 대통령은 "이 문제를 단순히 피해자와 가해자의 관계에서만 보지 말고, 최고 상급자까지 보고와 조치 과정을 포함한 지휘라인 문제도 살펴보고 엄중하게 처리하라"고 주문했습니다.

문 대통령의 이 같은 지시는 이번 사건에 대한 군 당국의 수사 과정에서 논란이 증폭된 데 따른 것인데요.

지난 3월 선임 부사관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며 신고한 이 모 중사는 두 달여만인 지난달 22일 관사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 사건을 회유·은폐하기 위한 조직적 움직임이 있었다는 의혹도 있는데요.

청와대 대변인 브리핑 영상입니다.

<제작 : 황윤정·전석우>

<영상 : 연합뉴스TV>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