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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654명…일상 감염·변이 확산 우려 05-19 10:08


[앵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만에 또 600명대로 돌아왔습니다.

어제 하루 654명이 발생했는데요.

가족이나 지인 모임 등 개별 접촉을 통한 감염확산세가 두드러진 가운데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주요 사찰과 관광지에도 인파가 몰릴 것으로 보여 방역 당국은 우려하고 있습니다.

보도국 연결합니다. 김장현 기자.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 하루 654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13만3,471명이 됐습니다.

하루 전보다 126명 늘어나 하루 만에 600명대로 올라섰습니다.

해외유입 17명을 뺀 국내 감염자는 637명으로, 주 중반으로 접어들면서 확진자가 다시 늘어나는 상황인데요.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이 427명, 비수도권이 210명입니다.

시도별로는 서울 245명, 경기 159명, 부산과 울산 각 27명, 경북 24명, 대구 23명, 강원과 충남, 경남 각 16명 등으로 전국 모든 시도에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가족·지인 모임 등 개별 접촉을 통한 감염 비율이 역대 최고치인 46%를 기록해 감염 고리를 끊어내기가 더 힘들어진 양상인데요.

특히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전국의 주요 사찰은 물론 관광지에도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고 변이 바이러스의 전국적인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반면, 휴일에도 방역 요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은 계속되고 있다며 종교활동이나 외출 시에 방역수칙을 더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완치돼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606명, 위중증 환자는 148명, 사망자는 8명 늘어 누적 1,912명이 됐습니다.

한편, 백신 1차 접종을 한 사람은 375만 9,058명으로 인구 대비 7.3%입니다.


2차 접종까지 마친 사람은 118만281명으로 인구의 2.3%입니다.

방역 당국은 현재까지 60∼74세 어르신들의 접종 예약률은 49.5%라고 밝혔는데요.

어르신의 경우 접종 예방으로 인한 효과가 특히 큰 만큼, 접종을 거듭 독려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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