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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 증명한 류현진, 이젠 보스턴 설욕이다 05-18 13:36


[앵커]

미국프로야구 토론토 에이스 류현진 선수가 시즌 4승 사냥에 나섭니다.

상대는 지난달 패전을 기록했던 보스턴인데, 이번에 설욕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이대호 기자입니다.

[기자]

시즌 3승을 거둔 지난 13일 애틀랜타전은 왜 류현진이 토론토의 에이스인지 보여준 한 판이었습니다.

솔로포 한 방으로 단 1점만을 내주며 7회까지 던졌는데, 토론토 선발 가운데 올해 7이닝을 채운 선수는 류현진이 유일합니다.

절묘한 제구력과 경기 운영 능력으로 무장한 류현진은 애틀랜타 타선을 봉쇄하고 평균자책점도 2.95로 낮췄습니다.

<찰리 몬토요 / 토론토 감독> "우리가 알던 류현진으로 돌아왔죠. 계속 스트라이크 존을 공략했고, 타격 밸런스를 흔들었습니다. 다음에 뭘 던질지 누구도 알수 없었죠."

류현진의 다음 상대는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선두이자 라이벌인 보스턴입니다.

우리 시간으로 석가탄신일인 19일 오전 8시 40분 홈 경기라 수많은 팬이 직접 경기를 지켜보며 응원할 전망입니다.

류현진은 지난달 21일 보스턴 원정 경기에서 5이닝 4실점으로 시즌 2패를 당했습니다.

특히 4회에는 빅리그 데뷔 이후 처음으로 한 이닝에 홈런과 3루타, 2루타를 모두 맞고 4점을 허용했습니다.

보스턴의 뒤를 바짝 쫓고 있는 토론토는 이번 3연전에 결과에 따라 지구 선두 탈환까지 가능한 상황.

시리즈 첫판에 나서는 류현진의 역할이 더욱 중요한 이유입니다.

보스턴은 앞선 류현진과 맞대결에서 6이닝 2실점으로 승리를 따낸 에두아르도 로드리게스가 선발 출격해 리턴 매치가 성사됐습니다.

연합뉴스TV 이대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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