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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모레까지 고온현상…새벽 남부내륙 짙은 안개 05-12 18:16


오늘 서울의 한낮기온 27.7도, 광주는 29도까지 올라 반소매 차림이 어울릴 정도로 날이 다소 더웠습니다.

이맘때 평년기온이 22도 안팎임을 감안하면 이를 5도 이상 크게 웃도는 건데요.

고온 현상은 모레까지 이어집니다.

서울을 포함한 대부분 지역의 한낮기온이 30도 안팎을 보이면서 때 이른 초여름 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낮 더위는 주 후반부터 차츰 기세가 누그러지겠습니다.

토요일 새벽에 전남과 제주도를 시작으로 남부지방부터 차차 비가 내리겠고요.

오후면 전국으로 확대돼 수도권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은 월요일 오전까지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그래도 비가 내리며 때 이른 더위를 식혀주겠고요.

기온도 점점 내려가 다음 주 초반에는 최고기온이 22도 선까지 다시 낮아지겠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남부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어지겠습니다.

특히 호남 동부와 영남 서부 내륙은 가시거리가 200m 이하로 떨어지는 곳도 있는 만큼 교통안전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도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또 공기 질도 깨끗하겠습니다.

다만 대기 불안정이 심해지는 강원산지는 오후 들어 소나기가 내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비가 내리고 기온이 평년 수준으로 내려온 뒤로는 대체로 무난한 늦봄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요.

부처님오신날인 다음 주 수요일은 대체로 구름만 지나는 무난한 날씨가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하윤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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