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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큐브] "구둣주걱으로 폭행"…'두 살 입양아' 양부 구속심사 05-11 15:23

<출연 : 손정혜 변호사·최진봉 성공회대 교수>

큐브 속 사건입니다.

큐브 함께 보시죠.

'HOW'(어떻게)입니다.

조금 전 2시 30분에 두 살짜리 입양아동을 학대해 의식불명 상태에 빠뜨린 양부에 대한 구속심사가 시작됐습니다.

현재 양부의 학대에 뇌의 3분의 2가 손상된 아이는 여전히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손정혜 변호사,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와 짚어보겠습니다.

<질문 1> 조금 전 두 살짜리 입양아를 폭행한 양부에 대한 구속영장 심사가 시작됐는데요. 구속 여부 어떻게 예상하십니까?

<질문 2> 경찰 조사 결과를 보면 충격적입니다. 지난 8일 오전에는 칭얼거린다는 이유로 겨우 두 살인 아이를 수차례 때렸는데요. 칭얼거린다는 이유로 때린 것도 있을 수 없는 일인데, 심지어 주먹과 구둣주걱으로 얼굴과 머리 등을 때렸다고요? 그런데 이달 들어서만 최소 3차례 이상 폭행한 것으로 봤을 때 5월 이전에도 학대가 있었을 가능성도 있어 보이는데요?

<질문 3> 현재 양부도 경찰에서 학대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전해지는데요. 입양아 외에도 미성년 친자녀가 4명 있다고 하는데 입양을 하게 된 이유는 뭔가요? 친자녀에 대한 학대 여부 등에 대한 조사도 이뤄져야 할 텐데요? 친자녀에 대한 학대 정황이 없다고 하더라도, 입양된 동생을 학대하는 걸 목격했다면 심리상담 등도 필요할 텐데요?

<질문 4> 결국 2살 여아는 뇌출혈 등의 상태가 심각해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현재도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죠?

<질문 5> 입양 후 사후관리를 맡는 입양기관이 있지 않습니까. 해당 기관이 지난해 10월과 올해 1월, 4월에 해당 가정을 방문했다고 하던데, 학대 정황을 발견하지 못한 건가요?

<질문 6> 그런데 이달 최소 3차례 이상 남편이 피해 아동을 때리는 자리에 양모도 함께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도 말리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양모의 책임도 커 보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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