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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홍준표 "이제 당으로 돌아갈 때"…'대권 도전' 질문에는? 05-10 15:40

(서울=연합뉴스) 무소속 홍준표 의원이 국민의힘 복당 의사를 공식 표명했습니다.

홍 의원은 10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제 저는 당으로 돌아가야 할 때가 되었다고 생각한다"며 복당 신청서를 제출한 뒤 절차를 밟겠다고 말했는데요.

지난해 4·15 총선에서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공천 결과에 불복해 탈당한 지 1년 2개월만입니다.

홍 의원은 "밖에서 머문 지난 1년 동안은 제 정치역정과 부족함을 되돌아보는 깊은 성찰의 시간이 됐다"며 "당으로 돌아가 파탄 난 국정을 바로 세우고, 정권교체를 통한 국가 정상화를 위해 한 알의 밀알이 되고자 한다"고 밝혔는데요.

이 시기에 복당 추진을 결정한 배경에 대해서는 "(직전 지도부에서) 내가 개인적 악연 있었던 사람이 당을 이끌고 있었기 때문에 복당 신청서를 내지 않았다"고 답했습니다.

또 '국민의힘 주자로서 대권 도전을 고려하는 것이냐'는 질문에는 "들어가서(복당해서) 말씀드리겠다"며 말을 아꼈는데요.

홍 의원은 이재명 경기도지사, 윤석열 전 검찰총장 등 유력 대권 주자로 꼽히는 인물들을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이 지사에 대해서는 "그런 리더십이 대한민국에서 다시 받아들여진다면 이 나라는 베네수엘라로 간다"며 "대통령이 되려면 우선 양아치짓, 망나니짓한 것부터 무릎 꿇고 사죄를 하고 시작해야 한다"고 말는데요.

윤 전 총장에 대해서는 "검찰 수사만 평생 하신 분이 지금 각 분야의 날치기 공부를 하고 있다"고 비판했는데요.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김해연·전석우>

<영상 :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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