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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황사 점차 물러나…동쪽 강풍·건조 화재 주의 05-09 14:22


[앵커]

말썽을 부리던 황사가 점차 물러나면서 공기질 보통 단계를 회복하고 있습니다.

동쪽 지역은 강풍과 건조 주의보가 내려져 있어 화재를 조심하셔야겠는데요.

자세한 날씨는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봅니다.

한가현 캐스터.

[캐스터]

네, 반포한강공원 나와 있습니다.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는데요.

곳곳에서는 돗자리가 날아다니기도 하고 시민들은 바람막이를 챙겨입기도 합니다.

이렇게 강한 바람이 불면서 황사는 모두 해소가 됐는데요.

현재 서울의 공기질도 보통 수준을 회복했고요.

전국의 공기질이 점차 보통 수준으로 회복되겠습니다.

오늘은 창문을 활짝 여시고 실내환기를 하셔도 좋겠습니다.

맑게 드러난 하늘에 서풍이 불어들면서 오늘 낮 동안 따뜻하겠습니다.

현재 시각 서울이 20.6도, 창원 25.1도로 따뜻한데요.

다만 내륙 지역으로는 일교차가 크게 벌어진다는 점 염두에 두셔야겠습니다.

한편 기압차에 의해 바람길이 우리나라로 만들어지면서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강원 영동지역에 이어 경기 동부, 경기 북부지역에도 지역에도 강풍특보가 확대됐고요.

서풍이 태백산맥을 넘으면서 동쪽 지역에 건조한 바람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동해안을 따라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만큼 휴일에도 화재 사고를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출근길은 우산을 챙겨주셔야겠습니다.

수도권과 충청, 경북 북부와 호남 곳곳에서 새벽에서 아침 사이 비가 시작될 텐데요.

비의 양은 5~20mm로 많지는 않겠고요.

서울은 오전 중에 그치겠습니다.

비구름은 점차 아래로 이동하면서 곳에 따라서는 모레 새벽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이번 주 기온은 오름세를 보이면서 점점 더 따뜻해지겠습니다.

지금까지 반포한강공원에서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한가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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