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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서쪽 여전히 황사 공기질 나쁨…동쪽 산불 주의 05-09 13:06


[앵커]

충청과 호남 등 서쪽 지역의 공기질이 여전히 좋지 못합니다.

동쪽 지역은 강풍과 건조 특보가 내려져 있어 화재를 조심하셔야겠는데요.

자세한 날씨는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봅니다.

한가현 캐스터.

[캐스터]

주말에 찾아온 황사, 참 반갑지 않은 손님이었죠.

어제 전해드린 한강공원의 하늘은 잿빛이었는데, 오늘 먼지가 많이 물러난 모습이고요.

숨쉬기도 한결 편안합니다.

황사가 차츰 물러나고 있습니다.

서울의 공기질은 보통수준을 회복했고요.

현재 충청, 호남지역은 나쁨 수준을 나타내고 있지만, 우리나라로 불어오는 서풍을 따라 점차 먼지도 해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맑게 드러난 하늘에 온화한 서풍이 불며 오늘 낮동안 따뜻하겠습니다.

현재 시각 서울이 20.1도, 대구 22.4도 보이고 있고요.

전국이 20도 안팎으로 따뜻하겠습니다.

다만 내륙 지역으로는 일교차가 크게 벌어진다는 점은 염두에 두셔야겠습니다.

한편 기압차에 의해 바람길이 만들어져있는 강원 영동 지역은 낮동안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게다가 서풍이 태백산맥을 넘으며 동쪽 지역에 건조한 바람을 불어넣고 있는데요.

동해안을 따라 건조주의보가 발효중인만큼, 휴일에도 화재사고 나지 않도록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출근길은 우산을 챙겨주셔야겠습니다.

수도권과 충청, 경북 북부에는 새벽에서 아침 사이 비가 시작됩니다.

비의 양은 5~20mm로 많지는 않겠고요.

서울과 강원 남부지역은 오전에 그칠텐데요.

비구름은 점차 아래로 이동해, 모레에는 남부지방에도 비를 뿌리겠습니다.

이번주 기온은 오름세를 보이면서 따뜻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반포한강공원에서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한가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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