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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오전까지 곳곳 황사 영향…휴일 맑고 한낮 따뜻 05-09 10:44


뿌옇고 답답했던 하늘이 다시 파랗게 드러나고 있습니다.

새벽까지만 해도 공기질 상황이 무척 나빴는데요.

지금 중북부 지역은 '보통' 수준의 공기질을 회복했습니다.

대기 확산이 원활해지면서 남아있는 먼지도 차츰 해소되겠습니다.

맑은 하늘 아래로 햇볕이 강하게 내리쬐면서 오늘 낮 기온이 크게 오르겠습니다.

서울은 아침보다 10도 넘게 올라서 21도 보이겠고요.

그 외 지역들도 보시면 원주가 21도, 대구 25도, 창원 24도로 대부분 따뜻하겠지만 동쪽지역은 25도를 넘어서면서 다소 덥겠습니다.

그래도 해가 지고 기온이 또 빠르게 떨어져서 일교차가 15도 이상 크게 나겠습니다.

한편, 대기는 계속 건조하겠습니다.

현재 동쪽지역을 중심으로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강원영동엔 강풍주의보가 함께 내려져있습니다.

오늘 낮까지도 바람이 무척 강하게 불어서 화재사고 유의해주셔야겠습니다.

이번 주 초반엔 비소식이 잦습니다.

내일 새벽 수도권을 시작으로, 오전엔 충청 이남 곳곳에 비가 내리겠고요.

모레 새벽이면 대부분 그칠텐데요.

남부지방은 수요일에 또 한차례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민지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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