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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와이드] 신규확진 열흘만에 700명대…정부 "백신 접종 선택 아닌 필수" 05-08 18:47

<출연 : 김경우 인제대 서울백병원 교수>

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 중인 가운데 8일 신규 확진자 수는 열흘 만에 다시 700명대로 올라섰습니다.

이런 가운데 당국은 백신 예방접종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적극적인 예약과 접종 참여를 당부하고 나섰는데요.

김경우 인제대 서울백병원 교수와 관련 내용 짚어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질문 1> 국내 신규 확진자가 701명 늘었습니다. 한동안 400∼600명대를 오르내렸으나, 어린이날 휴일의 검사건수 감소 영향이 사라지면서 다시 증가세를 나타낸 것으로 보이는데요. 현재 코로나 상황 어떻게 진단하십니까?

<질문 2> 최근 확진자 발생 양상을 보면 전국에서 산발적인 집단감염이 잇따르면서 '4차 유행'이 이어지는 상황입니다. 감염경로 불명 비율은 28.5%로 집계됐는데, 지역사회 내 숨은 감염자가 상당히 존재한다고 봐야겠죠?

<질문 3> 부산시 보건당국은 7일 오후 0명, 8일 오전 8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에서 하루 추가 확진자가 한 자릿수에 그친 것은 46일 만입니다. 아무래도 지리적으로 가까운 울산 변이 감염이 변수가 되지 않을까요?

<질문 4> 수도권에선 PC방과 주간보호센터, 교회, 직장, 수산시장 등 일상 주변에서 감염 여파가 계속됐고 비수도권의 경우 유흥주점을 중심으로 역시 집단감염이 산발하고 있습니다. 특히 2주간 확진자의 44%는 기존 확진자들의 접촉자라고 하는데요. 현행 거리두기가 연장된 상황에서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질문 5> 세종지역 군부대에선 장병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아직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았고, 이 중 한 명은 무증상 상태로 감염됐다고 해요. 단체 생활을 하는 군부대 특성상 앞으로도 확진자가 계속 나올 가능성이 있겠죠?

<질문 6> 70~74세 사이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예약이 어제 시작됐습니다. 문 대통령도 어버이날 최고의 효도는 백신이라며 부모님의 예방접종 예약을 적극적으로 챙겨달라고 당부했는데요. 온라인이나 전화 예약이 서툰 분들도 많을 텐데, 다른 방법이 있을까요?


<질문 7> 한정된 백신으로 접종은 순차적으로 이뤄지고 있는데요. 이른바 '노쇼' 등이 발생할 경우는 백신이 폐기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고 해요. 폐기되는 전체 백신량이 파악되지 못하는 상황인 만큼, 예약자와 대기자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질문 8> 세계보건기구가 중국 제약사 시노팜의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긴급사용을 승인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예방 효과 자체는 낮지 않지만 자세한 데이터 등을 투명하게 공개하지 않아 논란이 되기도 했는데요. 안전성에 대해선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질문 9> 인도에서 하루 사망자가 4,000명을 넘어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인도와 국경을 마주하거나 인접한 국가를 포함해 동남아시아로 확산하는 조짐입니다. 특히 동남아 국가들의 취약한 의료 시스템과 백신 부족 문제 등을 고려하면 더 우려가 되는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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