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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톡톡] 낮까지 곳곳 요란한 비…전국 차츰 황사 영향 05-07 11:32


날씨톡톡입니다.

날씨가 덜 좋아도 조금 더 넓은 마음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금요일인데요.

비에 황사에 강풍까지 한꺼번에 찾아왔습니다.

바람이 꽤 불어서 그런지 '바람' 관련된 노래가 떠오르는 날입니다.

오늘은 나얼의 '바람기억' 들어보시죠.

SNS를 보니까요.

첫 번째 분처럼 '날씨가 으스스하다'라는 얘기가 많더라고요.

다음 분도 '날씨 왜 이래. 친구는 비 온다는데, 우리 집 앞은 비 안 옴' 하십니다.

비구름의 이동 속도도 빨라서 비 내리는 시간도 짧고 양도 적을 텐데요.

비구름 폭이 좁다 보니 같은 지역 내에서도 차이가 있겠고요.

또 강하게 발달한 비구름이라 벼락과 돌풍을 동반해서 요란하겠습니다.

곳곳으론 우박도 떨어질 텐데요.

바람까지 강하게 불겠습니다.

현재 서울 등 수도권과 충남 서해안, 동해안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져 있는데요.

이들 지역은 순간적으로 초속 20m 이상, 강원 영동은 초속 30m 이상의 돌풍도 불겠습니다.

비도 내리고 바람도 엄청 불어서, 마지막 분처럼 공기질이 나쁘다는 걸 믿지 못하겠다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비구름 뒤를 따라서 황사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오늘 전국 공기질 '나쁨' , 일시적으로 '매우 나쁨' 단계까지 치솟겠고요.

어버이날인 내일도 공기질이 전국적으로 나쁘겠습니다.

호흡기 관리 잘해주시고요.

이번 주말도 건강하게 보내세요.

금요일 날씨톡톡이었습니다.

(김민지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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