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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포커스] 몸 낮춘 김부겸, 野 지적에 연신 "부끄럽다" 사과 05-07 11:31

<출연 : 최창렬 용인대 교양학부 교수·김형준 명지대 교수>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는 어제 국회 인사청문회 첫날, 과태료 체납 등 관련 의혹들에 대해 거듭 사과하며 몸을 낮췄습니다.

오늘은 김 후보자의 이틀째 청문회가 진행되는데요.

한편, 야권이 부적격으로 결론 내린 장관 후보자 3명을 두고 더불어민주당의 고심이 깊어지는 모습입니다.

최창렬 용인대 교양학부 교수, 김형준 명지대 교수와 함께 정치권 이슈들, 짚어봅니다.

어서 오세요.

<질문 1> 국무총리 인사청문회 첫날, 문자폭탄은 민주주의 방식이 아니라거나, 조국 사태와 관련해서는 기대에 못 미쳤다며 젊은 층에 상처를 준 것을 안타깝게 생각한다는 입장을 밝혔거든요. 민주당의 강성당원들과는 거리를 상당히 둔 발언인데,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질문 1-1> 김 후보자는 여당 내 검찰개혁 강경파를 중심으로 논의되고 있는 '검수완박' 에 대해서도 일부 의원의 개인 의견이라고 선을 그었고요. 또 종부세 관련 정부의 부동산 정책의 원칙이 흔들리지 않는 방향이라면, 종합부동산세와 재산세 완화 등도 검토할 수 있다는 입장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이런 모습을 보면, 취임 후 개혁보다는 민생 통합에 방점을 둘 가능성이 커 보이거든요?

<질문 1-2> 국무총리 인사청문회 첫날, 김부겸 후보자, 자동차세 등 과태료 체납 등과 관련해 거듭 사과했지만, 딸과 사위가 관련된 것으로 알려진 라임 사태 의혹에 대해 야당의 추궁에는 언성을 높이는 등의 모습을 보였습니다. 어떻게 보셨는지 궁금합니다.

<질문 2> 지금 이 시각, 김부겸 후보자의 이틀째 청문회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오늘은 김경율 경제민주주의 21 공동대표 등 증인과 참고인 20여 명에 대한 신문이 함께 진행되는데요. 어떤 부분을 좀 더 집중적으로 검증해야 할까요.

<질문 3> 문 대통령이 여야 합의로 청문보고서가 채택된 문승욱 산업장관과 안경덕 노동장관의 임명안을 재가한 가운데, 야권이 부적격 결론을 내린 3명 후보자, 과기부 임혜숙·해수부 박준영·국토부 노형욱 장관 후보자의 거취를 두고 민주당 고심이 깊어지는 모습입니다. 이와 관련해 송영길 대표가 당내 의견 수렴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어떤 결론이 나야 한다고 보십니까?

<질문 3-1> 일각에서는 청와대가 지명철회 등 결단을 내려줘야 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합니다. 당에서 이런 의견을 청와대에 전달하거나, 청와대가 지명철회 결단을 내릴 가능성도 있다고 보십니까?

<질문 4> 이런 가운데 송영길 대표가 지난 4일, 대표 선출 이틀 후 문재인 대통령과 독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송 대표를 중심으로 당이 화합하기를 바란다며 격려를 했다고 하는데요. 역시 비문으로 분류되는 송 대표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한 행보로 보이는데요. 안 그래도 벌써부터 당내 강성 친문들과의 불협화음 목소리가 조금씩 새어 나오는 상황에서 이런 대통령의 행보, 송 대표에게 힘이 돼 줄 수 있다고 보십니까?

<질문 5> 최근 여권 대선 주자들이 청년층을 향해 '현금 지원' 정책을 연달아 내놓고 있는 가운데 야권과 여권 일부에서 '포퓰리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정책 내용을 보면,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청년들에게 세계여행비 1,000만 원을, 이낙연 전 대표는 제대 후 3,000만 원 지급을, 정세균 전 국무총리는 사회 초년생을 위한 '1억 원 통장'을 제안했는데요. 물론 이재명 지사는 아이디어 차원이라고 선을 긋긴 했습니다만, 이런 논란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6> 민주당 내에서 대통령 후보 선출을 늦추자는, 경선 연기론 주장이 공개적으로 나왔습니다. 친문 재선 전재수 의원에 의해서인데요. 집권전략 측면에서 당 대선 후보 경선 연기를 진지하게 고민해야 한다는 겁니다. 문제는 현재 선두를 달리고 있는 이재명 지사 측이 전 의원의 이런 주장에 대해 "당헌을 바꾸며 소모적인 논쟁이 휘말리게 될 수 있다며 원칙대로 가야 한다"고 주장을 하고 있다는 점인데요. 결과적으로 경선 연기하게 될까요?

<질문 7> 국민의힘 당권 주자들이 출사표를 던지며 야당 전대 열기도 뜨거워지는 모습입니다. 조해진, 홍문표 의원에 이어 3선 윤영석 의원이 출마 선언을 했고, 다음 주에는 주호영, 조경태, 김웅 의원이 당권 도전을 합니다. 여기에 권영세 의원과 이준석 전 최고위원, 나경원 전 의원도 출마 의사를 굳힌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가장 눈에 띄는 후보군, 어떤 인물이 있을까요?

지금까지 최창렬 용인대 교양학부 교수, 김형준 명지대 교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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