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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갈수록 공기질 악화…출근길 곳곳 요란한 비 05-06 21:34


올봄 황사 소식이 참 잦습니다.

북서풍을 타고 모래 먼지가 유입되면서 중서부 일부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단계로 올라 있는데요.

오늘 밤이면 전국 대부분 지역의 공기질이 탁해지겠고요.

내일은 상황이 더 악화되겠습니다.

황사가 추가적으로 유입되면서 지금보다 먼지농도가 더 짙어지겠고요.

오후들어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 단계까지 오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후 주말까지도 고농도 먼지가 말썽을 부릴 것으로 예상되니까요.

호흡기 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내일 출근길 무렵 중북부지역을 시작으로 비구름대가 남동진하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릴텐데요.

비는 낮이면 대부분 그칠 것으로 보여 강수지속시간 자체가 길진 않을텐데, 비가 내리는 동안 벼락과 돌풍을 동반해 요란하겠고요.

내륙 곳곳으로는 우박이 떨어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모레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텐데 거의 태풍급입니다.

수도권을 포함한 중부 서해안과 동해안지역에는 강풍 예비특보가 발효 중이고요.

강원 영동지역은 순간 시속 100km가 넘는 돌풍이 몰아치겠습니다.

특히 동쪽 지역을 중심으로 대기도 건조한 만큼 화재 예방에 신경쓰셔야겠습니다.

내일 비가 내리고 나면 주말과 휴일은 맑겠고요.

월요일에 수도권과 영서지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하윤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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