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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민씨 발견 공원 CCTV·블랙박스 전수조사 05-06 21:20

[뉴스리뷰]

[앵커]


서울 한강공원에서 실종됐다가 숨진 채 발견된 고 손정민 씨의 사망 경위를 놓고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경찰이 실종 당시 공원 CCTV와 주차장에 있던 차량 블랙박스 등을 전수조사하고 있습니다.

김경목 기자입니다.

[앵커]


서울 반포 한강공원에서 숨진 채 발견된 고 손정민 씨.

손 씨가 숨진 경위를 확인하는데 경찰은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손 씨가 실종된 것으로 추정되는 시간대의 CCTV 영상과 공원 출입 차량 내 블랙박스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경찰청 고위 관계자는 "손 씨의 마지막 행적이 확인된 장소 주변 CCTV 54대의 영상을 정밀 분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당시 한강공원에 출입한 차량 133대를 특정했고, 블랙박스 영상 등을 확인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경찰은 손 씨를 목격한 이들에 대한 조사도 이어가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6명의 목격자를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했다"며 "수사에 필요한 신용카드와 통화 내역 등도 분석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한강공원에서 발견된 휴대전화 2대는 손 씨와 공원에 함께 있었던 친구 A씨의 것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A씨의 휴대전화의 기종은 '아이폰8 스페이스그레이' 제품으로 확인됐는데, 경찰은 기지국 신호가 마지막으로 잡힌 공원 현장 주변을 수색중입니다.

경찰은 또 A씨가 손 씨와 헤어진 뒤 탑승한 택시를 확인해 기사를 상대로 A씨의 동선을 조사했습니다.

경찰은 손 씨의 사망 경위에 대한 의혹이 증폭되고 있는 만큼 모든 가능성을 열어 높고 수사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연합뉴스TV 김경목입니다. (mo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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