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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마이크] 박상혁 더불어민주당 의원 04-23 16:45


[캐스터]

17년 전 국회의원 비서로 정치권에 입문한 청년이 지금은 국민을 대표하는 사람이 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상혁 의원을 오늘 칭찬 마이크에서 만나봅니다. 안녕하세요.

[박상혁 / 더불어민주당 의원]

네, 안녕하세요. 박상혁 의원입니다.

[캐스터]

국민의힘 황보승희 의원이 칭찬을 해주셨는데요. 어떤 이야기를 해주셨을지 영상으로 함께 보시죠.

[박상혁 / 더불어민주당 의원]

네, 궁금하네요.

<황보승희 / 국민의힘 의원> "굉장히 공적인 영역에서 오랫동안 활동을 다양한 분야에서 하셨고 입법, 사법, 행정 두루두루 경험을 하신 민주당의 젊고 패기 있는 의원이셔서 칭찬 마이크를 박상혁 의원께 넘기고 싶습니다."

[캐스터]

<뉴스 1번지>에서도 두 분이 첨예한 정치 현안을 두고 설전을 벌여 왔는데 또 이렇게 칭찬을 받으니까 소회가 남다를 거 같습니다.

[박상혁 / 더불어민주당 의원]

굉장히 부끄럽기도 하고 제가 총선 때 저의 여러 가지 경력들에 대해서 국민 여러분께 말씀드린 바가 있는데 동료 의원께서 이런 부분들을 언급해주시면서 이렇게 시간을 주셔서 다시 한번 황보승희 의원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캐스터]

젊은 의원답게 유튜브 등에서도 활동하고 계시고 국회의원에 앞서서 보좌관으로 있으셨잖아요. 그 경험이 지금의 의정활동을 하는 데 실제 어떤 도움이 되고 있나요?

[박상혁 / 더불어민주당 의원]

저는 정치에 입문해서 故 김근태 의원, 임채정 전 국회의장 같은, 정치적으로는 굉장히 비중 있는 분들을 모셨습니다. 근데 지금 저한테 가장 중요한 것은 그분들이 갖고 있었던 철학, 원칙 특히 상황이 어려울 때, 지금처럼 민주당이 재·보궐 선거에서 국민의 회초리를 맞았을 때 어떻게 국민을 만나야 할지 그런 기초들을 가르쳐주셨던 것이 아닐까…. 저는 그런 부분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밖에도 제가 서울시에서 정무 보좌관으로 또 청와대에서 활동을 했었고 그다음에 변호사로도 활동을 했었는데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던 것은 우리 입법이라는 영역 또 정치라는 영역이 국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또 그것을 융화해가는 과정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 부분에 있어 다양한 시각에서 볼 수 있는, 그런 고민들을 제공해주는 데 있어 가장 도움이 되는 거 같아요. 또 무엇보다도 현장을 중심으로 국민의 목소리를 들을 때 가장 생생한 정책이 생성되고 정치도 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확고한 신념을 갖게 됐습니다.

[캐스터]

다음 칭찬 주자 어떤 분 생각하고 계시는가요?

[박상혁 / 더불어민주당 의원]

정의당의 배진교 의원을 칭찬 주자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배진교 의원은 인천에서 남동구청장을 역임하신 초선 의원인데요. 제가 최근에 박병석 의장과 함께 베트남을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 배진교 의원과 같이 방문해서 여러 가지 이야기를 나눠봤었는데 가장 감동을 받았던 것은 배진교 의원이 진보 정당 소속임에도 불구하고, 그 지역이 남동공단이라고 해서 굉장히 중소기업이 많은 지역입니다. 남동구청장 재임 시절에 여러 차례 기업인들을 모시고 동남아에 가서 수출 문제라든지 이런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 노력하셨다고 많이 얘기하시더라고요. 결국 진보든 보수든 삶의 문제를 같이 해결한다는 것에 있어서 굉장히 중요한 문제이고요. 배진교 의원은 그런 점에서 가장 일선에서의 경험을 가지고 있고 지금은 국회 정무위에서 그걸 가지고 대기업과 중소기업, 또 여러 가지 격차가 발생하고 있는 그런 문제들을 좁혀 나가는 데 굉장히 혁혁한 활동을 하고 있기 때문에 저는 배진교 의원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캐스터]

칭찬 잘 전해드리겠습니다.

[박상혁 / 더불어민주당 의원]

네, 감사합니다.

[캐스터]

지난 보궐 선거에서 민주당은 혹독한 회초리를 맞았습니다. 특히 젊은 층의 외면이 마음 아플 텐데요. 그들의 마음을 어떻게 하면 되돌릴 수 있을까요?

[박상혁 / 더불어민주당 의원]

지금의 젊은 유권자들이 우리 민주당에게 회초리를 내린 이유는 하나의 정책 때문만은 아니라는 데 심각한 고민이 있습니다. 오히려 특정 정책이나 법안이 문제였다면 그것을 바로 수정하거나 토론하면 될 텐데 그게 아니라 상당 시간을 거쳐 오면서 민주당이 자신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거나 그런 문제들에 대해서 소홀히 하고 있다는 것을 제일 우선시하고 있더라고요. 결국 앞으로의 과정도 조금 시간은 걸릴 수 있지만, 저변에서부터 우리 젊은 유권자들의 목소리를 듣는 거부터 시작해야 할 거 같고 이럴 때일수록 천천히, 젊은 유권자들이 민주당에게 좀 더 애정 어린 눈빛을 보낼 거라는 믿음을 가지고 그들을 만나는 게 제일 우선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캐스터]

네, 알겠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오늘 방송 재밌게 보셨나요.

다음 칭찬 마이크에서도 더욱 알찬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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