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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벤틀리 '갑질 주차'에 화난 아파트 입주민들 관리규약 손본다 04-22 18:07

(서울=연합뉴스) 인천의 한 아파트 단지에 있는 경차 전용구역에서 주차 칸을 2개나 차지한 채 자신의 벤틀리 차량을 세워놓은 차주의 행동이 공분을 샀었는데요.

논란이 일자 해당 아파트 입주민들이 재발 방지책을 마련했습니다.

22일 인터넷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따르면 인천 모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는 최근 아파트 관리규약을 개정해 주차 규정을 손보기로 했습니다.

해당 아파트 동대표 회장이라고 밝힌 A씨는 "(벤틀리 차량의) 불법주차로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했는데 19일부터 들어오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이번 사건으로 '삼진 아웃제도'를 발의해 방문차, 주민 차를 막론하고 주차 시비나 민원 3회 이상 시 3개월 동안 출입을 금지하려고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현행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아파트 내부 통로나 주차장은 도로에 해당하지 않는 사유지여서 행정 조치를 강제할 수 없는데요.

이에 아파트 입주민들은 아파트 관리규약을 일부 개정하는 방안을 택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박혜진·김도희>

<영상: 보배드림·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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