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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이 흔든 세계경제…"韓, 2026년까지 10위 유지" 04-21 21:26

[뉴스리뷰]

[앵커]

코로나19가 지속되면서 전세계가 경기침체를 겪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우리나라는 지난해 코로나 방역과 경제위기 대응에 상대적으로 선방하면서 세계 10대 경제 대국으로 올라섰고 수년간 자리를 지킬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김효섭 PD입니다.

[리포터]


코로나19가 세계 경제 규모 상위국들의 순위도 흔들어놓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경제전문채널, CNBC는 국제통화기금 IMF 자료를 분석한 결과 기존 1위부터 4위까지 자리는 변하지 않은 가운데 코로나 피해가 컸던 국가들의 순위는 요동쳤습니다.

세계 5위권인 인도의 경우 누적 감염자가 1천500만명을 넘어서는 등 감염 확산 여파로 경제 규모가 위축되며 순위가 하락하는 추세입니다.

<나렌드라 모디 / 인도 총리> "완전히 봉쇄하는 것을 막아야 합니다. 주정부들이 폐쇄를 마지막 선택으로 고려할 것을 촉구합니다."

누적 감염자가 1천400만명을 넘어선 브라질도 비슷한 처지입니다.

코로나에 직격탄을 맞으면서 2019년 9위에서 지난해 12위로 떨어지며, 톱10 자리에서 밀려났습니다.

중앙정부의 부실 대응과 함께 방역조치 완화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오며 올해도 상황은 나아지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상파울루주 주민> "코로나 확산이 매우 심각한 상황이지만 사람들은 돈을 벌어야 하고 물건을 사야 하기 때문에 가게 문을 열어야 한다고 봅니다."

이런 가운데 우리나라는 지난해 국내총생산, GDP 1조 6천310억 달러로 10위에 진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브라질이 코로나 여파로 경제회복 속도가 더디면서 2026년까지 한국이 10위 자리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연합뉴스TV 김효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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