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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포커스] 2주간 집단감염 절반, 다중이용시설서 발생 04-21 10:37

<출연 : 이혁민 세브란스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교수>

어제 하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31명 발생해 일주일 만에 다시 700명대로 늘어났습니다.

방역당국은 이동량 증가와 함께 전국 곳곳 실내 다중이용시설에서 산발적인 감염이 크게 늘고 있다며 실내에서 방역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유럽의약품청이 얀센 백신과 관련해 혈소판 감소를 동반하는 특이 혈전 가능성을 발견했다고 밝혔는데요.

관련 내용들, 이혁민 세브란스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교수와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질문 1> 오늘 오전 9시 반에 발표된 0시 기준 어제 확진자 수는 73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신규 확진자 수가 일주일 만에 700명대로 올라선 건데요. 현재 코로나19 확산세, 어떻게 보고 계신가요?

<질문 2> 특히 다중이용시설에서 감염이 큰 폭으로 늘어나 당국에 비상이 걸렸는데요. 특히 실내체육시설에서 에어로졸 확산 시뮬레이션으로 확인한 결과 실내에서 2m 이상 거리를 유지했음에도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일단 증상이 있으면 빨리 검사를 받고 외출을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겠죠?

<질문 3> 어제 가장 화제가 된 것이 바로 정부가 미국과 백신 스와프를 협의하고 있다는 소식이었는데요. 특히, 미국이 3차 접종계획까지 검토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백신 수급 우려가 전 세계에서 나오고 있잖아요? 백신 스와프는 어떤 방식이고, 도입되면 수급에 숨통이 트일까요?

<질문 3-1> 미국 제약회사 모더나가 코로나19 백신 위탁 생산을 우리나라 기업에 맡길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이 제기됐는데요. 앞서 정부가 오는 8월에 다국적제약사의 백신을 위탁 생산한다고 발표하기도 했는데요. 모더나 백신일 가능성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4> 일각에서 백신 수급 상황이 불안해져 11월 '집단면역' 목표 달성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데요. 정부는 오는 11월까지 국내 인구의 약 70%인 3천600만 명을 대상으로 코로나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11월 국민의 70% 집단면역, 가능하다고 보십니까?

<질문 4-1> 우리 정부가 화이자사와 직접 계약한 백신 25만회분이 오늘 오전 8시 40분께 인천공항에 도착했는데요. 현재 예정된 700만 회분 중 175만회분이 도입이 완료됐고, 앞으로 매주 순차적으로 백신이 들어올텐데요. 이 화지자 백신은 현재 75세 이상 고령층이 맞고 있는데, 현장 접종이 좀 늦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수급이 계획대로 이뤄질 수 있을까요?

<질문 4-2> 내달부터 국내에서도 러시아 스푸트니크 V 백신이 생산된다고 하는데요. 물론 위탁생산으로 국내에서는 사용할 수 없고 전량 수출용으로 생산되는 건데요. 만약 러시아 백신이 식약처의 허가를 받는다면 러시아 백신 수급도 어느 정도는 가능할텐데, 현재 러시아 백신을 접종하고 있는 나라들이 많나요?

<질문 5> 오늘 새벽 유럽의약품청이 얀센 백신에 대한 안정성위원회 평가 결과를 발표했는데요. 혈소판 감소를 동반하는 특이 혈전 사례 가능성이 발견됐지만 백신 접종 이익이 부작용 위험성보다 크다고 밝혔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평가와 비슷한 입장을 내놓은 건데요. 얀센 백신의 부작용 문제는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건가요?

<질문 5-1> 얀센 백신은 국내 도입 백신 중 유일하게 1회만 접종하는 백신으로 이미 국내에서 식약처의 사용 승인이 떨어진 백신입니다. 국내에 도입될 경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처럼 연령을 제한해 접종할 가능성이 있을까요?

<질문 6> 진단도구와 관련된 얘기도 나눠보겠습니다. 국내 제약회사가 만든 신속 진단키트가 미국 식품의약국, FDA의 긴급 사용 승인을 받았는데요. 15분 내 코로나 감염 여부를 알 수 있는 것으로, 국내 기업 중에서 신속 진단도구로 FDA 허가를 받은 건 처음인데요. 효능은 어떤 정도로 평가하십니까?

<질문 7> 서울대가 다음 주부터 학내 신속 분자진단 검사를 실시한다고 하는데요. 아직 시중에 나와 있는 신속 분자진단 검사가 정확도가 많이 떨어진다고 하더라고요. 효과가 어느 정도나 있을 거라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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