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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그들만의 슈퍼리그 띄우자 유럽 축구 발칵 04-20 15:05

(서울=연합뉴스) 유럽 일부 축구 '빅클럽'만 모이는 유러피언 슈퍼리그(ESL)가 출범을 선언하자마자 각계에서 거센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영국에선 축구계를 넘어서 정치권까지 발 빠르게 대응에 나섰는데요.

영국 정부는 무슨 수를 써서라도 막겠다고 공언했고 아직 할아버지 필립공을 애도 중인 윌리엄 왕세손까지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앞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의 '빅 6'인 아스널, 첼시, 리버풀, 맨체스터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토트넘 홋스퍼를 비롯해 AC밀란, 인터 밀란, 유벤투스(이상 이탈리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FC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이상 스페인) 등 12개 구단이 ESL 창설에 동의했는데요.

12개 구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대유행으로 유럽 축구 경제의 불안정성이 가속됐다"며 "팬데믹은 유럽 축구의 이익을 지키고 가치를 강화하기 위해 전략적 비전과 지속가능한 상업적 접근이 필요하다는 걸 보여줬다"고 밝혔습니다.

상금 측면에서도 ESL은 기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를 넘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창립 멤버들은 매해 모든 경기에서 지더라도 1억3천만파운드(약 2천11억원)를 받을 수 있고 우승할 경우 여기에 2억1천200만파운드(약 3천282억원)를 추가로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황윤정·손수지>

<영상: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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