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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확진 549명…이틀연속 500명대 04-20 09:58


[앵커]

지난주 하루 평균 600명꼴로 발생했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숫자가 이틀째 5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확진자 수가 다소 줄긴 했지만 다중이용시설을 통한 크고 작은 집단 감염이 이어지면서 확산세가 꺾인 것으로 보기는 어려운 상황인데요.

보도국 연결합니다.

이재동 기자.

[기자]


네, 어제 하루 동안 코로나19에 감염된 신규 확진자는 모두 549명입니다.

그제 532명에서 17명이 늘어났는데요.

이로써 국내 누적 확진자는 11만5,195명이 됐습니다.

신규 확진자 549명 중에 해외유입은 20명, 지역감염자는 529명이었습니다.

지역별로는 경기 지역이 184명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 147명, 인천에서 18명의 확진자가 나와 여전히 수도권 중심으로 감염이 확산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 밖에 비수도권에서는 부산과 경남이 각각 29명, 울산에서도 21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부산·경남권에서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사망자는 어제 하루 1명 늘어 1,802명이 됐습니다.

정부는 백신 수급불안이 이어지고 있지만 계획한 예방접종을 차질없이 추진해 집단 면역의 속도를 높이겠다는 계획입니다.

어제 하루 12만1천여명이 추가로 접종을 받아 어제까지 1차 접종을 받은 사람은 모두 163만9,490명이 됐는데요.

접종 후 이상반응 의심으로 신고된 사례는 자정 기준 166건 늘어 총 1만2,395건이 됐습니다.

이 가운데 중증 전신 알레르기 반응인 아나필락시스 의심사례가 누적 124건을 나타냈고요.

사망 신고사례는 누적 49건이 보고돼 조사가 진행 중입니다.

방역당국은 국가 간 백신 도입 경쟁과 안전성 변수를 극복해 4월까지 300만명, 상반기 중 1,200만명 접종이 차질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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