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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절기 '곡우' 맑고 큰 일교차…대기 건조 심해 04-20 07:04


[앵커]

봄의 마지막 절기, 곡우인 오늘도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맑은 날씨 속에 건조함은 나날이 심해지고 있어 화재 예방에 힘쓰셔야겠는데요.

자세한 날씨는 기상캐스터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강지수 캐스터, 봄비가 내린다는 절기, 곡우인데 비소식은 없다고요?

[캐스터]

네, 그렇습니다.

절기 곡우는 봄비가 내려서 백곡을 기름지게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데요.

오늘은 비 소식 대신, 전국에서 맑은 하늘이 함께 하겠습니다.

전국 하늘 쾌청하게 드러나겠고요.

공기질도 대체로 양호하지만, 오전에 경기와 강원 영서 지역은 일시적으로 공기가 다소 탁하겠습니다.

또 일교차가 크게 벌어집니다.

현재 기온 서울은 8.3도로 다소 쌀쌀하지만, 한낮에는 기온이 껑충 오릅니다.

서울 한낮 기온, 23도로 어제보다 높은 기온을 보이겠고요.

평년기온을 4도 가량 웃돌면서 덥겠습니다.

내일은 무려 28도까지 오르면서 마치, 초여름이 시작된 것처럼 덥게 느껴질텐데요.

하루 사이에도 기온 변화가 큰만큼 시간대에 잘 맞는 옷차림으로 건강 관리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랍니다.

이처럼 연일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대기의 건조함은 나날이 심해지고 있습니다.

현재, 특보 현황을 보면요.

동쪽 지역을 중심으로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데요.

문제는 당분간 뚜렷한 비 예보가 없기 때문에 건조함이 더 심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방심하지 마시고 작은 불씨도 꼼꼼하게 관리 잘해주시고요.

산불 등 크고 작은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에 힘써 주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날씨 클릭이었습니다.

(강지수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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