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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교통대란 막기 위한 낙타 모양 파란불…중국 사막에 생긴 이것 04-16 15:53

(서울=연합뉴스) 한국인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중국 사막 관광지에 '낙타 신호등'이 등장했습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16일 중국 관영 중국신문사를 인용, 지난달 중국 북서부 내륙의 간쑤(甘肅)성 밍사산(鳴沙山)·웨야취안(月牙泉) 관광지구에 낙타 신호등이 설치됐다고 보도했는데요.

불교 유적으로 유명한 둔황(敦煌)시 인근에 있는 밍사산과 웨야취안은 세계적인 관광지로, 낙타 타기는 인기 관광상품입니다.

중국신문사는 보행로와 낙타가 다니는 길이 종종 교차하면서 '교통 대란'이 빚어졌다고 밝혔는데요.

이어 당국이 자동차와 보행자, 낙타가 뒤얽힌 일련의 '교통사고'가 발생하자 교차로에 낙타 신호등을 도입하는 기발한 해결책을 도입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왕지웅·서정인>

<영상 :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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