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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신임 국무총리에 김부겸…문대통령, 5개 부처 개각

04-16 15:28

(서울=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16일 정세균 국무총리의 후임으로 김부겸 전 행정안전부 장관을 지명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또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고용노동부, 해양수산부 등 5개 부처에 대한 개각을 동시 단행했습니다.

유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오후 브리핑을 통해 인선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국토부 장관에는 노형욱 전 국무조정실장, 산자부 장관에는 문승욱 국무조정실 2차장, 과기부 장관에는 임혜숙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 노동부 장관에는 안경덕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상임위원, 해수부 장관에는 박준영 현 차관이 발탁됐습니다.

김부겸 총리 후보자는 이낙연 전 총리, 정세균 총리에 이은 문재인 정부 세 번째 총리이자, 마지막 총리가 될 전망인데요.

김 후보자는 1980년대 학생운동으로 서울대 제적과 복학을 반복하며 여러 차례 구속되는 등 파란만장한 젊은 시절을 보냈습니다.

2000년 16대 총선에서 경기 군포에 당시 한나라당 소속으로 출마해 국회의원에 처음 당선됐으나 한나라당 내에서 진보적 목소리를 내다가 2003년 탈당, 열린우리당 창당에 합류하며 노무현 전 대통령과 한배를 탔던 정치 이력을 갖고 있습니다.

경북 상주가 고향인 'TK 정치인'이나 2012년 총선에서 대구 수성갑에, 2014년 지방선거에서 대구시장에 출마했다가 모두 지역주의의 벽에 부닥쳐 낙선했고 3번째 도전인 2016년 20대 총선에서 4선 의원에 올랐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박혜진·전석우>

<영상 :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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