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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도저히 무리라면" 일본 니카이, 도쿄올림픽 취소 가능성 언급 04-15 16:47

(서울=연합뉴스) 니카이 도시히로(二階俊博) 자민당 간사장이 올해 7월 23일 개막하는 도쿄올림픽의 취소 가능성을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니카이 간사장은 15일 일본의 민영 TBS CS방송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이 더욱 확산할 경우의 도쿄올림픽 개최에 대해 "도저히 무리라고 한다면 그만두지 않으면 안 된다"고 말했는데요.

집권당의 실세이자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내각 출범의 1등 공신인 니카이 간사장이 조건부이기는 하지만 100일도 남지 않은 올림픽의 취소 가능성을 거론한 것이어서 파장이 예상됩니다.

한편, 고노 다로(河野太郞) 일본 행정개혁담당상은 이날 도쿄올림픽·패럴림픽이 무관중으로 개최될 가능성을 언급했는데요.

고노 담당상은 이날 TV아사히 프로그램에 출연해 도쿄올림픽·패럴림픽(7.23~9.5)에 대해 "개최할 수 있는 방식으로 한다"며 "무관중이 될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해연·손수지>

<영상: 연합뉴스TV·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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