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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LH사태 4명 투기 수익 살펴보니…"72억원에 산 땅 240억원" 04-12 18:06

(서울=연합뉴스)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비롯된 부동산 투기 의혹을 수사 중인 정부 합동특별수사본부(특수본)가 출범 이래 한 달여 동안 모두 178건·746명을 내·수사했습니다.

특수본 공보책임자인 유재성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과학수사관리관(경무관)은 12일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히고 "746명 중 혐의가 인정되는 47명을 검찰에 송치하고, 636명을 계속 수사 중"이라고 말했는데요.

나머지 63명은 내·수사 결과 혐의를 인정하기 어려워 불입건·불송치로 사건을 종결했습니다.

구속된 피의자 등이 매수한 약 240억원 상당의 부동산에 대해서는 몰수보전을 신청해 법원이 받아들였습니다. 몰수보전이란 범죄 피의자가 확정판결을 받기 전에 몰수 대상인 불법 수익재산을 임의로 처분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인데요.

240억원은 현재 시가 기준이며 피의자들의 매입가는 약 72억원이었습니다. 매입 후 부동산 가격이 3배 이상 뛴 셈입니다. 특수본은 추가로 부동산 3건에 대한 몰수보전 절차도 진행 중입니다.

유 관리관의 발언을 직접 들어보시죠.

<제작 : 왕지웅·안창주>

<영상 :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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