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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명대 확진 예상…'4차 유행' 우려 커져 04-08 09:06


[앵커]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제(6일) 석 달 만에 최다 확진자 수를 기록했는데, 어제(7일)는 더 늘어나 최종 700명 안팎에 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보도국 연결해 자세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나경렬 기자.


[기자]


네, 방역 당국에 따르면 어제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647명입니다.

수도권이 474명으로 전체 확진자의 73%를 차지했습니다.

총확진자 수가 그제 같은 시간 집계된 606명보다 41명이 더 많습니다.

그제는 668명으로 지난 1월 8일 이후 석 달 만에 가장 많았는데요.

추이를 볼 때 오늘(8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그보다 더 많은 700명 안팎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의 핵심 지표인 하루 평균 지역 발생 확진자 수는 약 523명입니다.

2.5단계 기준인 '전국 400~500명 이상' 범위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앵커]


4차 대유행 우려가 점점 커지는 양상인데요.

지역과 집단을 가리지 않고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죠?

[기자]


네, 그렇습니다.

교회 순회 모임을 고리로 12개 시도에서 지난달 말부터 현재까지 201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부산 유흥주점 관련 누적 확진자는 302명으로 늘었습니다.

이 밖에 서울 은평구 교회에서 12명, 울산 중구 콜센터 관련 34명, 충남 당진시 교회에서 17명 확진됐습니다.

보습학원발 확진자가 69명까지 늘어난 대전시는 오늘부터 거리두기 단계를 2단계로 올리기로 했습니다.

한편,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혈전 생성' 논란에 정부가 만 60세 미만에 대해서도 한시적으로 접종을 보류했습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오늘부터 예정됐던 특수학교 종사자와 유치원, 초중고 대상 백신 접종도 일시 연기했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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